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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스카스,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다수 배출 눈길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배출의 산실로서 소속 학과와 함께 ‘명문 동아리’로 급부상
C뉴스041

▲ 유수용 씨(경영학과 13학번), 정기연 씨(경영학과 15학번)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발표한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2명이 최종 합격하며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배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1일 발표된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유수용(경영학과 13학번), 정기연(경영학과 15학번) 씨가 최종합격한 가운데, 이들이 활동했던 회계동아리 ‘스카스(SCHARS; SoonChunHyang Accounting Research Society; 순천향대 회계학연구회)’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사 자격시험은 1차, 2차 시험으로 진행되며, 전년도 1차 시험 합격자가 올해 2차 시험에 합류해 시험을 치르기에 지난 58회 2차 시험에서는 전체 4,597명의 응시자 가운데 706명이 최종합격해 합격률 15.35%의 매우 높은 난이도를 보였다.

 

 지난 2019년부터 유성용 지도교수(경영학과 겸 회계학과)의 권유에 따라 스카스 동아리에서 본격적으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해 2년 만에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은 유수용 씨는 “가장 큰 버팀목은 진로를 두고 고민할 때 목표설정을 조언해주신 지도교수님과 앞서, 동 시험에 합격한 이동희 선배(현, 순천향대 기획예산팀장)의 합격과정을 지켜보며 큰 힘을 얻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정기연 씨는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값진 대학 생활을 통해 얻은 결과지만,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학과 교수님들과 선후배들의 든든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스카스 동아리 설립을 제안하고 2000년부터 회계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유성용 교수(경영학과 겸 회계학과)는 “평소 학생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며, “그것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동기부여가 됐고, 스카스동아리 회원들은 진로에 있어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카스 동아리는 2007년에 만들어져 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2개 트랙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이운형 공인회계사(45회), 신문철 공인회계사(53회), 정석현 공인회계사(55회), 유광수 공인세무사(47회), 김선우 공인세무사(53기), 이동희 공인세무사(57기), 유수용·정기연 공인세무사(58기) 등을 배출하며 대학의 대표 연구동아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유수용 씨는 앞으로 더 많은 스카스 동아리 후배들의 국가자격시험 합격을 응원하기 위해 300만원의 동아리 발전기금을 쾌척해 착한 기부의 감동을 선사했다.

 

C뉴스041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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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15 [15:13]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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