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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엽의 한자이야기 (72)
千字文(천자문)과 四字成語(사자성어) 그리고 생활명언
C뉴스041

 모두가 오늘 아침에도 내가 눈을 떴다는 것에 감사를 하고,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는 것에도 감사를 하고, 내 의지대로 걸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아직은 남과 나눌 수 있다는 것에도 감사하고, 내 주변에 마음 기댈 수 있는 따스한 친구가 있다는 것에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미워하던 사람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도록 하며, 내가 이 세상을 감사해 하고 있는, 큰 존재감을 느낀다면 더 할 수 없는 여유와 행복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도 벌써 반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머지 반년을 보낸다면 보다 더 슬기롭고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生活名言(생활명언)

 

忍一時之忿이면 免百日之憂니라.

 

[독음] 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

 

[해석] 한 때의 성냄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어구풀이]
☞ 一時之忿(일시지분) : 한 때의 성냄. 곧 순간의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일어나는 행동. '忿(분)'은 '憤(분)'이나 '氣(기)'로 제시되는 경우도 있음.
☞ 百日之憂(백일지우) : 백일의 근심. 곧 오래도록 근심과 걱정으로 바른 삶을 영위하지 못함을 의미.

 

[해설] - 우리는 일상에서 ‘참을 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합니다. 참을성 없는 우리 사회의 병폐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격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부족하고 조급함과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결과를 너무 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시 하면서도 이론적 학습으로 멈추고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자신을 반성해 보는 계기를 삼고자 합니다.

 

 공자(孔子)는 "간교한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그르친다” [巧言亂德, 小不忍則亂大謀]라고 했습니다. 부연이 필요 없을 정도의 직언임에도 항상 마음에 새겨 넣어야 할 구절로 되새김질하는 이유는 우리가 일상의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복잡하고 고단한 삶의 연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피상적 욕구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四字成語(사자성어)

 

 

 

◈ 千字文(천자문)-63

 

(준걸 ) (어질 ) (빽빽할 ) (말 )

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모여 빽빽하더라.

 

(많을 ) (선비 ) (이 ) (편안 )

준걸과 재사가 조정에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이라.

 

 

▲ 和南 李松燁     © C뉴스041

 <和南  李 松 燁  書歷>

- 한국서예협회충남지회 감사, 초대작가
- 대전충청성균관유림서예대전 우수상. 초대작가
- 대한민국고불서화대전 초대작가
- 백제·세종서예협회 감사, 초대작가
- 매죽헌성삼문서예대전 우수상(2013)
- 아세아종합미술대상전 특선
- 동남아서화종합예술대전 입선

-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 한국서예협회 회원(아산지부 사무국장)
- 아산시서예협회 이사(감사)
- 한국서예협회 회원 중앙전 6회(서울예술의전당 외)
- 한국서예협회 충남지회 회원전 6회
- 한국서예협회 아산지부 회원전 6회
- 유산硏書會 會員展 2회
- 아산 맹고불 청백리 선비상 수상(2011)
 - 대통령 표창 수상(2012.6.제185065호)
- 아산시 공무원 정년퇴직(2011)
- 순천향대 사회교육원 사군자 수강(5년)
-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3년 근무(前)
- 노인심리상담사 2급

- 용화초등학교 한자 강사
- 유산 金正國 先生 師事(現)

<휴대폰 : 010-4745-5735>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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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4 [00:4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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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의 말씀 화남 16/07/04 [16:35] 수정 삭제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기간에 독자 여러분의 피해 예방과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월에. 플라워 16/07/13 [23:22]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자주 내용을 접하지만 첨 글을 올립니다. 많은 느낌과 배움을 얻고 갑니다.
초가을 문턱 화남 16/08/28 [00:06] 수정 삭제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하루 아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등 가을이 찾아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모든 분의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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