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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브래뉴 자치방범대, 캄보디아에 사랑의 운동화 보내
운동화 200여켤레 모아 국제사랑나눔회에 전달
C뉴스041
▲ 신도브래뉴 자치방범대 캄보디아에 보낼 운동화를 국제사랑나눔회에 전달하고 있다   © C뉴스041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도브래뉴 아파트의 자치방범대(대장 천철호)가 아름다운 나눔의 행사를 펼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입주자들로 구성된 자치방범대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사명아래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들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치방범대가 지난달부터 아파트 주민들과 뜻을 모아 국제사랑나눔회(사무총장 여운영)를 통하여 캄보디아의 깜뽕셀라 지역의 오지 마을에 운동화를 보내기로 했다.

 

 신도브래뉴의 주민들과 방범대원들은 집에서 신지 않고 있는 운동화 약 200켤레를 모아서 아파트에 살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손수 세탁과 포장까지 마친 후 깜뽕셀라의 오지 마을의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보내 달라고 국제사랑나눔회에 전달했다.

 

 자치방범대 천철호 대장은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살아왔던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주었던 여러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싶었고 이제는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를 도와 줄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마련되었기에 때문에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다른 국민들에게 작지만 무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다가 우리가 쓰지 않고 버리는 것들을 재활용하면 좋을 듯싶어서 운동화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 대장은 이어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미래에 캄보디아의 큰 인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과의 관계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제사랑나눔회는 현재 학교가 없어서 공부를 할 수가 없는 이 오지 마을에 3개월 전부터 교실을 지어 주고 있다. 이 번 달 말경에 준공을 목표로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사랑나눔회 회원들은 곧 마무리 공사와 개교식을 위하여 신도브래뉴 아파트 주민들이 정성으로 모아 준 운동화를 가지고 현장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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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13:4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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