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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민중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행복키움팀 통합사례관리사 위기가구에 ‘맞춤지원’
C뉴스041
▲ 예산군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관내 어르신을 방문해 복지 상담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예산군은 위기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군청 주민복지실 행복키움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을 배치하며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토대로 우리 주변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찾아가는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출산 후 아이를 혼자 양육해야 하는 미혼모,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 가구, 군데군데 비닐로 비바람을 막고 있는 가구, 알코올 중독이나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상담한 후 사례회의를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 중한 질병 또는 갑작스런 부상을 당한 경우와 소득 상실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했으면 7월 말까지 약 70가구를 관리하며 23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에 환청, 정신질환 증세가 심한 상황에서 주변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었던 대상자가 사례관리를 통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병원 치료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아울러 교통사고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대한적십자사의 긴급위기가정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예산군장애인연합회와 연계 화장실을 설치하기도 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상담을 통해 주변에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질병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위기가 발생한 가구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복지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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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09:0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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