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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署, 4억5천만원 상당 육류 납품받아 편취 A씨 검거
C뉴스041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 수사과에서는물건을 납품하는 영세 소상공인과 거래관계에서의 우월적 위치를악용, 축산물 가공·납품업체를 운영하는 피해자 9명으로부터 총 4억5천만원 상당의 육류를 납품받고 도주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육류 도매업체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물품을납품을 받은 뒤 10~30일 뒤 대금을 지불하는 외상거래 등 납품업자에게 불공정한 유통구조에 착안해축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피해자들에게 접근, ‘10일 뒤에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소고기 등육류를 납품 받았다.

 

 A씨는 납품받은 육류를마트, 정육점 등 일반소매업체에 시가의 50~70% 가량에 덤핑처리하는 방법으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국을 돌며 46회에 걸쳐 4억5천만원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계속하여 범행을 벌이고 있다고 판단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 도주한 A씨를 추적·검거했다. 의자는 물품 납품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외상거래를 승낙 할 수밖에 없었던 ‘약자’ 위치에 있던 영세상인들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8월1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갑질횡포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반부패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서민경제 생태를 파괴하고 사회적·경제적불평등을 심화하는 적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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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11:4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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