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대전 세종  충남  천안  아산  홍성  예산  청양  인사  선거  기고  프로농구배구
편집 2017.11.24 [01:09]
검색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기사 제보
명예기자 기사등록
독자게시판
C뉴스 드림봉사단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의 역사문화 특강…비류백제 역사의 발원지는 아산?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주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이덕일 박사 강의 나서
C뉴스041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아산의 역사문화를 주제 특별강연을 펼치고 있다    © C뉴스041

 

 아산(牙山)이 ‘비류백제’의 발원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9월 5일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소장 이영관 교수) 주최로 열린 ‘아산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선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온조백제’와 ‘비류백제’를 근거로 비류백제의 수도 미추홀에 대해 역사사료와 지역적 근거를 토대로 강의내용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아산’은 역사적 가치가 중요한 지역으로써 그 가운데 온양관광호텔내에 있는 ‘신정비’와 ‘영괴대(靈槐臺)’가 세종대왕대부터 왕실온천의 역사적 유적으로 남아 현존하는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크게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은 아산이 인주로 불렸던 것은 고려 초기로 “아주(牙州)는 본래 백제의 아술현(迓 述縣)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이름을 음봉(陰峯)으로 고치고, 탕정군(湯井郡)의 영현(領縣)이 되었고, 고려(高麗) 초에 인주(仁州)로 고쳤다.”고 말했다.

 

 또, 성종(成宗) 14년(995)에 자사(刺史)를 설치하고 목종(穆宗) 8년(1005)에 자사를 폐지하였으며 현종(顯宗) 9년(1018)에 천안부에 내속(來屬), 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감무(監務)를 두고 별호(別號)는 영인(寧仁)으로 성종[成廟] 때 정하였다.(고려사, 지리지, 양광도, 천안부, 아주)“고 설명했다.

 

 아산의 역사적 중심에는 비류백제의 도읍지 문제와 조선왕조 사도세자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적, 역사적 가치에 대해 키워드 중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비류백제의 핵심은, 아산의 인주가 미추홀(비류백제 도읍지)인데, 지금의 인천이 인주가 된 것은 12세기 고려 인종 때이고, 지금의 아산인 아주(牙州)는 10세기 고려 초였다는 것이다.

 

 또한, 아산에는 곡교천 양쪽으로 무수히 많은 고대 산성이 있는 반면 인천에는 관방시설이 거의 없어 이를 비교할 때 지금의 아산인 아주(牙州)가 비류백제의 도읍지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별도로 온양관광호텔에 현존하는 ‘영괴대(靈槐臺)’는 전국에서 두개 남아 있는 사도세자 관련 시설인데, 그중 하나는 수원 화성이고 다른 하나가 영괴대이다“ 라며 “온궁은 사도세자가 즉위했으면 펼치려고 했던 개혁정치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으로 이 자체만으로도 시급히 복원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괴대는 정조가 재위 19년(1795) 온양 수령으로부터 무인기질의 사도세자가 영조 36년(1760)에 활을 쏘는 사대(射臺)에 ‘품(品)’자 형태로 심은 홰나무 세 그루가 좋은 그늘을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고 대를 세우고 비를 세우게 했던 것으로 현재 온양관광호텔 정원 내에 있다.

 

 이덕일 박사는 “아산의 곡교천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산성이 즐비한 것은 천혜의 자원으로 이것이 역사적 배경이 되었고, 사도세자와 정조 관련 역사유적은 전국에서 수원의 화성과 온양행궁, 영괴대 뿐”이라며 “온궁에 대한 복원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관심을 갖고 역사스토리를 만들어 전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관 아산학연구소장은 “아산의 역사적 깊이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후학들에게 알림으로써 역사적 가치와 함게 지역의 문화컨텐츠 복원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학연구소가 개설한 교양강좌인 ‘아산문화의 이해와 탐방’은 매주 화요일 3.4교시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돼 2학기에는 45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1998년 동 연구소를 설립,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는 물론 문화에 이르기까지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매국사관의 허위적 이론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서 이덕일 소장이하 뜻있는 학자들이 모여 설립된 연구 공동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바른역사학술원 원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역임, 2017~ 현재 한국바른역사학술원 원장, 2015년~2016년 한국아나키즘 학회 회장, 2014년~현재 한민족 역사문화학회 회장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에는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왔나(만권당출판사. 2015), 칼날위의 역사(인문서원. 2016), 사도세자가 꿈꾼나라(위즈덤하우스, 2011) 등 다수가 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17/09/05 [15:53]  최종편집: ⓒ C뉴스041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제호: C뉴스041 / 발행ㆍ편집인: 이정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충남아 00022 / 등록일 : 2007년 1월 15일
발행소: 충남 아산시 시민로 440번길 10, 201(온천동, 제일빌딩) / 전화: 041-534-0411 / 창간기념일 3월 3일
사업자등록번호: 311-02-29537 / 계좌: 농협 426-01-018594
메일 : munhak21@hanafo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준
Copyright ⓒ 2006 C뉴스041. All rights reserved / Contact munhak21@hanafos.com for more information.
C뉴스041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