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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즐거움을 한번에’ 홍성역사인물축제 성료
홍보대사 위촉, 천년여행길 걷기대회도 함께 진행 돼
C뉴스041
▲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홍성역사인물축제     © C뉴스041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그들을 알고 싶다! 역경을 이겨낸 영웅!’이란 주제로 홍주읍성 일원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성대히 개최됐다.

 

 군민과 방문객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태평기원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역사인물 6인의 일대기 및 업적을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주제체험, 마당극, 각종 체험․야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경우 주무대, 홍화문 무대, 연못쉼터무대 등을 운영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갔다는 평이다.

 

 주무대에서는 각 인물을 주제로 한 주제극 등이 진행됐고, 홍화문 무대에서는 젊은 관광객을 겨냥한 공연 및 야간행사가 주를 이뤘으며, 여하정 안회당 일원에서는 아이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백일장 대회 등이 성황리에 실시됐다.

 

 특히 홍주읍성 남문인 홍화문을 배경으로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음향을 통해 역사인물들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미디어 파사드’ 프로그램이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홍성의 대표적 특산품이며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홍성한우’부터 광천김, 토굴새우젓 등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 등 홍성이 자랑하는 대표 먹거리 역시 방문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제 개막식과 함께 배우 윤용현, 가수 하이런(본명 이석권), 개그맨 조현민 등 3인에 대한 홍성군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홍성군 알리기에 톡톡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홍주성 천년여행길 들꽃걷기 대회가 열려 무구한 천년 역사를 간직한 홍성군을 되돌아보며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야간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한 것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게 된 이유이며, 올해 축제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은 내년에 보완하여 더 나은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고려의 명장 최영장군과 조선의 절신 성삼문선생, 일본군을 상대로 최대의 승리를 이끈 청산리 전투의 김좌진장군, 굳은 지조와 절개로 일본에 항거한 한용운선사,

 

 전통춤의 대가인 한성준선생, 한국 회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확립한 이응노화백 등 문(文), 무(武), 예(藝)에서 큰 업적을 남긴 역사인물 6인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기면서 알아보는 전국의 유일한 에듀테인먼트 축제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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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4 [22:29]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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