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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서 은행나무길 축제 개최
오는 10월 28일까지…문화가 있는 아산으로 탈바꿈
C뉴스041
▲ 은행나무길 축제를 찾아온 어린이들 모습     © C뉴스041

 

 2017 제3회 은행나무길 축제가 10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주간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충남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아산문화재단은 12일 개막한 2017 제3회 은행나무길 축제의 첫 번째 일정으로 클래식이 있는 거리를 주제로 오카리나, 전자기타와 클래식, 현악 4중주, 플루트 연주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노란우비를 입고 소풍을 나온 어린이들은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했다. 소풍을 인솔한 어린이집 원장은 “은행나무길에서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들려줄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은행나무길을 통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은행나무길 축제는 거리의 곳곳이 공연장소가 되어 진다. 옛 정류장을 개조해 만든 정류장 갤러리에서는 CBS필하모닉 현악4중주 연주가 이색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다.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거리연극과 마술, 버블쇼, 마임 등과 어린이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일 다른 테마의 은행나무길 축제에는 13일에는 포크가 있는 거리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거리, 국악이 있는 거리, 재즈가 있는 거리, 세계 속 은행나무길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특히 27일에는 2015년, 2016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전문 리뷰어단에게 별 4개의 높은 점수를 받은 순천향대 EDP(영어연극 동아리)의 영어연극 윈저의 명랑한 아낙내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은행나무길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무대공연에는 아산시립합창단과 전문 배우들이 ‘도시 소녀와 시골 소년의 만남과 사랑의 이야기’를 다룬 ‘은행나무길 사랑’이 공연된다. 또한 2부 축하무대 순서로 제이모닝, 박해미, 이하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은행나무길 400여 그루의 은행나무는 이달 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여겨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7 제3회 은행나무길 축제는 아산문화재단(041-534-2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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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3 [11:53]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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