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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착실히 준비
한·중 관계 회복 조짐에 따라 결실 맺을지 귀추 주목
C뉴스041
▲ 중국 요녕성여행관계자 팸투어단이 사과농장에서 예산사과를 들어보이고 있다     © C뉴스041

 

 예산군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이 한·중 관계 회복 조짐에 따라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2016년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 2016년 12월 중국 요녕성 여행사 관계자와의 팸투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7월 11일∼15일 중국 요녕성 현지 예산군 관광설명회, 10월 18일∼20일 요녕성 여행관계자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중국 여행사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중국 관광객의 한국관광이 막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온 것은 ‘관계’를 중요시하는 중국문화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10월에 추진된 팸투어도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에서 접촉했던 여행사와의 관계가 지속돼 연계해 실시됐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 시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광수용태세 정비도 추진됐다.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홍보용으로 제작한 중국어 관광안내지도와 예산관광홍보영상 중국어 버전은 중국 내빈 방문 시 안내와 국제관광박람회 홍보 등에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대표 관광지인 수덕사에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병기한 관광안내표지판·관광안내도 17개와 추사고택, 충의사 관광안내표지판 각각 2개를 신설 및 보수해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근거도 마련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초를 다졌다.

 

 예산군 관계자는 “대산항 개항에 따라 충남으로 들어오는 중국인을 군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대산항 개항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착실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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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6 [08:21]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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