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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주·산·학 글로컬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충남도청, 베트남, 기업, 주민과 손잡고 10일까지 3일간 축제 벌여
C뉴스041
▲ 2017 잡 페스티벌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 모습     © C뉴스041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에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8일 오후 1시 40분 선문대 본관에서 열린 오픈 행사는 황선조 선문대 총장,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50여 명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에는 이름 그대로 주민, 기업, 대학이 참여한다. 8일에는 충청남도와 연계한 ‘충남 2017 대학생 잡 페스티벌’과 ‘2017 SMU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이 열렸다.

 

 대학생 잡 페스티벌은 유니매드제약㈜, ㈜에이치비테놀러지, ㈜현보 등 중견·강소기업 25개사가 참여했다. 300여 명의 구직자는 일자리종합센터 등 유관기관 9곳의 도움을 받아 채용 면접을 받았고, 이 가운데 97명이 취업 예정자로 매칭됐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포함한 대기업설명회, 1:1 심층 맞춤 컨설팅 등 취업지원서비스도 진행됐다.

 

 안희정 지사는 ‘청년 취업’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은 8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베트남 시장 추세와 기회’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트남 바이어와 기업 20여 개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선문대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 전략, 충청남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 정책 설명과 ‘베트남 시장 동향 및 진출 기회’란 주제로 선문대 글로벌 부총장이자 베트남 사기업협회 부회장인 도만부(Do Mahn Vu) 부회장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황선조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구촌 시대에는 글로벌 경쟁력이 필요하다. 해외 진출이 어려운 개인과 중소기업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산학협력이 아닌 산학공생을 추구해야한다”면서 “주민, 기업, 대학이 하나 되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희정 지사는 축사에서 “두 나라는 오랜 친구다. 아시아 10개국 중 베트남은 우리나라 제1교육국”이라며 “이번 포럼이 지방정부 활동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무역 등 경제적 분야는 물론 더 많은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베트남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C뉴스041

 

 9일은 ‘베트남 바이어 초청 전시 수출상담회’가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응오 반 머(Ngo Van Mo) 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과 도만부 글로벌 부총장을 비롯한 베트남 바이어 10개사와 도내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베트남 바이어들은 도만부 글로벌 부총장의 해외 네트워크망을 통해 발굴한 기업들이다. 선문대는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시스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남도청과 함께 도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선문대는 글로벌 마케팅 협력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충남도와 협의한 바 있으며, 10월 도내 10개 기업과 베트남에 방문해 현지 기업인들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10일은 학생이 주인공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우수 아이템은 특허를 출원하고, 시상팀은 싱가포르 창업캠프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3D프린팅 경진대회 시상식이 실시된다. 선문대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지난 9월부터 학과별 엠블렘 디자인과 IoT융합 3D프린팅 경연을 진행했다. 본관 로비 상설전시관에서는 창업·3D프린팅 경진대회 출품작, 창업동아리 및 특허우수사례,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전시한다.

 

 황선조 총장은 “우리 학교는 지역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대학으로서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주민, 기업, 충남도청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LINC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를 받았으며, 올해는 산학협력고도화형 LINC+사업에 선정됐다. 2021년까지 5년간 사업단을 운영한다.

 

 그간 선문대 LINC사업단은 국내외 1,553개 회사와 가족기업을 맺고 63개 기업 애로기술해결(265개), 191개 기업 기술지도(638회), 173개 기업 경영 자문(720회)을 했다. 특히 기술 이전이나 사업화는 자본과 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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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9 [10:4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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