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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성황리 마무리
한·미·일 포함 70개국 세계 종교·정치지도자 포함 8만 명 참석
C뉴스041
▲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전경     © C뉴스041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11월 11일(토)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에서 70여 개국 종교·정치지도자 2,000여 명 등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 8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는 미국, 케나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브라질,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네팔,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케냐, 짐바브웨, 잠비아, 콩고 민주 공화국 등이다.

 

 '희망 대한민국! 평화의 등불 되게 하소서' 주제로 열린 이날 세계대회는 본 행사 격인 1부 '평화비전스피치'와 2부 효정평화공연으로 꾸며졌다.

 

 1부 평화비전스피치는 유경석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원의식, 제임스 울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국장, 미국 메릴랜드 주복음대성당의 돈 마이어스 주교의 평화비전 선포,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의 주제 강연, 평화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후 진행된 축원의식에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대교·가톨릭·기독교·불교·유교·이슬람교 등의 종교 지도자가 종교화합의 절대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해 한반도 평화 및 인류 한 가족 공동체 실현을 염원했다.

 

 평화기원제에서는 종교정치지도자 2000여 명과 참석자들이 한반도 위기극복과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방안이 담긴 '한반도 평화실현 실천강령'을 채택했다. 이어 종교정치 지도자들이 강령의 실천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는 행사에 이어 평화의 종 타종식, 만세삼창 등을 가졌다.

 

 한학자 총재는 이날 주제 강연을 통해 "유엔이 창설한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서"인류는 하나가 될 수 없는 미로에 서있다. 세계를 리드하는 종교들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한 총재는 그러면서 "하지만 우리는 하늘의 축복을 받았다"며 "나눠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우리는 이 민족이 염원하는 평화로운 통일, 세계 인류가 염원하는 하나의 세계는 인 간의 생각과 노력으로는 영원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을 내 가정, 내 나라에 모신 자리에서 그 섭리를 펼쳐나가게 될 때, 하늘의 축복은 영원할 것이다”라며 하나님을 중심한 참가정 운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제임스 울시(James Woolsey) 미 중앙정보국(CIA) 전 국장은 북한 미사일과 EMP(전자기파) 공격을 언급하며 "미국과 북한간 많은 적대적인 대화가 오가고 있다"며 북미간 갈등으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에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그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모두가 한민족"이라며 "자유와 통일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이 강하게 남아있다. 통일된 자유 한반도의 꿈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후 ACLC(미국성직자지도자회의) 소속 2백여 명의 성직자들과 1,200여 명의 연합합창단이 ‘Every Praise’를 찬양하며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2부(효정평화콘서트)는 유명그룹 EXID, 가수 인순이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어린이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인 '리틀엔젤스'의 평화 기원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조직위는 13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세계평화종교인협의회 창설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연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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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3 [08:0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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