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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아산시의원 “곡교천 시민공원은 계속 공사 중”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이에 대한 입장과 대안 밝혀야”
이정준 기자
▲ 곡교천 도로공사 현장     © C뉴스041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이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와 갈매리 2.83km의 곡교천에 공원이 조성되었지만 계속 공사 중이어서 시민들이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당국에 입장과 대안을 밝혀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장헌 의원은 14일 논평을 통해 ‘204억의 예산을 투입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곡교천생태하천사업을 펼쳐 곡교천에 산책로와 체육공원이 조성되었지만 사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수자원공사가 진행한 광역상수도 관매설 공사가 시작됐고 2년 동안의 공사가 끝나자 또 아산천안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위해 펜스가 설치되었다’며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점용기간의 설정 및 점용목적에 맞는 사용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공원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민 불편에 대한 입장과 대안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안 의원은 ‘국가 기간사업의 진행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하천을 점용하는 것은 하천법 제33조 등에 근거하여 가능한 일이지만 같은 법 제35조에 따르면 하천점용허가로 손실을 받은 기득하천사용자가 있는 때에는 그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자가 그 손실을 보상하여야 한다고 나와 있다.’고 밝혔다.

 

▲ 곡교천 도로공사 현장     © C뉴스041

 

 안 의원은 그러면서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 정비된 하천은 그곳을 이용하는 시민의 것이며 이를 충분히 누릴 권리가 있다.’면서 ‘고속도로 공사를 위한 한시점용의 기간을 2017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설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점용허가를 받은 곳을 공사관계자의 주차와 현장사무실까지 사용하고 있으니 목적에 맞는 점용허가인가를 의심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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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4 [17:56]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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