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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자리 창출·미래세대 교육여건 마련에 역점
황선봉 군수 의회 시정연설 통해 2018년도 7가지 군정운영 방향 제시
조성연 기자
▲ 황선봉 군수가 27일 군의회에 참석해 2018년도 시정연설을 실시하고 있다.     © C뉴스041

 

 예산군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여건 마련을 통한 살맛 나는 예산을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11월 27일 제236회 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는 본회의장에 참석해 올해 군정성과 및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18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올해 주요성과로는 △22개의 우량기업 유치 △자동차 2차 동력전달장치 부품센터 완공 △총 40여 개의 전국대회 및 도대회 유치 성공, 내포신도시 개발사업 활기 △예산시네마, 백종원국밥거리 조성,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공개최 △가스안전과 청소년 우수 정책으로 2개 분야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과 지난 9월 말부터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여건 변화는 모두 군민의 합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8년도 예산안 설명과 관련해서는 일반회계 당초예산 4년 연속 충남도내 군 단위 최대 예산규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군청사, 보건소, 체육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대규모 사업비 확보에도 지방채무 203억원 중 157억원을 상환해 남은 46억원의 지방채무 상환을 위해 2018년도 예산편성을 했다는 점 그리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액도 올해 대비 국고보조금 22%, 도비보조금 25% 추가 확보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내년 군정 최대 역점분야로는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이들의 꿈을 위한 미래교육 기반 마련 등 7대 분야에 대해 역점을 둔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018년도 7대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기업유치,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기반 마련 △문화관광 사업 집중 육성 △내포신도시, 원도심 동반성장 △살기좋은 생활환경 조성 △농업이 활기찬 예산 만들기 등 7가지를 제시했다.

 

 이 중에서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우리의 자녀들이 지역인재로 커 나가기 위한 교육인재 여건 마련에 더욱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지역경제를 위한 청년일자리 증진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일자리 상황판도 신청사 로비에 설치해 구인정보 및 취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며 노인 일자리 확대지원과 우량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를 최우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아동·청소년들을 지역의 우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도 예산에 45개 사업, 230억원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혀 교육지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내년도에는 볼링장, 축구장, 야구장 추가 건립과 무한천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과 여름철 물놀이 시설 2곳 조성 등 아이들의 성장과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며 예산사랑장학금도 내년도에 100억원 목표기금액을 달성해 우리 청소년 장학금도 대폭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문화관광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내포신도시의 성장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 등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회전교차로 조성, 시장 내 빈점포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삽교시장 곱창 특화거리 조성에 이어 태권도, 씨름, 배구 등 50여 개의 전국단위 또는 도단위 주요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활기찬 농촌 육성을 위한 농가소득 보전 및 농가경영 안정 등 우리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삽교역사 신설과 서부내륙고속도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군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선봉 예산군수는 “내년 50년 만에 우리군 신청사가 개청 되는 등 우리군에 많은 것이 바뀌어 나갈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도에도 군민이 중심이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을 실현하겠으며, 2019년 예산지명 1100주년의 해를 맞이하는 기념사업도 함께 추진해 예산의 옛 과거와 현재의 저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천년 희망을 보여주도록 2018년도에도 더욱 열정적으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군정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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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7 [14:0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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