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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군수,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조기추진 건의
28일 국토교통부 철도국 방문…사업추진에 박차 의지 보여
조성연 기자
▲ 황선봉 군수가 12월 28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조기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       © C뉴스041


 

 황선봉 예산군수는 12월 28일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관련 조기추진 및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설계 조기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삽교역사 신설 관련 국비 확보라는 마중물이 마련된 만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지난 5일 군민의 숙원사업이며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추진 관련 국비 5억이 포함된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후 국토교통부 첫 방문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군민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삽교역사가 신설되면 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 공직자, 주변 주민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1시간 이내)이 높아지는 만큼 생산성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 장항선 복선전철화(신창∼대야)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돼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 할 것을 건의했다.

 

 황선봉 군수는 국토교통부 철도국 손명수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토부에서 노력해 주셔서 예산군민의 숙원사업이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따라 군과 군민의 생활에 큰 변화가 나타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에서는 예산확보 단계별로 해당 중앙부처를 방문해 2018년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황선봉 군수는 4월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5월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심의에 앞서 기획재정부 및 관련 부서 방문, 9월에는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제2차관 면담했다.

 

 특히 11월에만 2회에 걸친 국회 방문을 통해 현안사업 처리를 적극 건의했으며 모두가 노력한 결과 장항선 복선전철화(신창∼대야)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와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타당성 조사비 국비가 확보됐다.

 

 한편, 장항선복선전철 사업은 충남 아산 신창부터 전북 익산 대야까지 복선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총 연장 121.6km 중 신창∼웅천구간(81.7km)은 복선전철화하고, 물동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웅천∼대야 구간(39.9km)은 단선전철화 하는 방식으로 통과 됐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서해안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고, 물동량 급증에 따른 경부선 철도 선로용량 부족해소, 서해안지역 주민의 교통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예산군을 비롯 홍성, 당진, 아산, 평택, 화성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업기간 202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조 8280억 원, 연장은 90.01km, 8개의 철도역 건설이 추진된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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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8 [11:46]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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