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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의 새로운 시작, ‘부’자 떼고 아산시장 도전
아산시 부시장 명퇴, 더불어민주당 입당 후 경선 경쟁 돌입
이정준 기자
▲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이 퇴임사를 하고 있다.     © C뉴스041


 “오늘 이 자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오세현(50)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2월 2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아산시장 선거 경쟁에 뛰어 들었다.

 

 오세현 부시장은 퇴임식에서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망망대해를 거쳐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미래세대를 위해 산란한다.”면서 “저 역시, 지난 20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려고 한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 부시장은 이어 “오늘의 시간이 끝이 아닌 새로운 도전과 시작”이라며 “앞으로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아산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장 출마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오 부시장은 출마의지와 함께 “사람중심의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주민의 자율과 참여 그리고 책임을 핵심으로 하는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지방분권도 강조했다.

 

 오 부시장은 명예퇴임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입당,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등을 시작으로 당내 경선 준비와 함께 출판기념회까지 ‘부’자를 떼고 아산시장 도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경쟁도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성순 아산시의원, 윤지상 충남도의원, 전성환 아산혁신포럼 대표 등에 이어 다크호스로 떠오른 오 부시장까지 합세하면서 더욱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오세현 전 부시장은 배방읍 출신인 배방초, 아산중, 천안중앙고, 경희대학교를 거쳐 센트럴 미시건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으며, 고시에 합격한 뒤 1997년 아산시 기획실 수습사무관을 시작으로 아산시 온양1동장, 도고면장, 탕정면장과 기획감사담당관, 충남도 기업지원과장을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한 뒤, 충남도 문화산업과장, 정책기획관과 복지보건국장으로 근무했으며 2017년 1월 2일자로 아산시부시장에 부임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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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2 [00:00]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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