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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10년을 준비했다” 아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정책 추진 목표로 ‘이상욱과 함께 하는 HI – FIVE 아산’ 발표
이정준 기자
▲ 이상욱 위원장이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을 조직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 11시 아산시 온천대로 명지빌딩401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상욱 위원장은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위해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시민 여러분 앞에 섰다.”면서 “두 번에 걸친 후보 공천과정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아산시 발전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해 오다가 또 한 번의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아산시가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맞아 행정전문가로서의 자질은 물론 지방행정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소신을 갖춘 일꾼으로서 아산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자부한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이번 아산시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정당간의 대결 및 이념의 대결이 되어서도 안 되며 세대 간의 대결이 되어서도 안 된다”면서 “오직 상식과 정의로 아산의 발전을 위하고 아산시라는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시민통합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욱 위원장은 “이제 시장 준비를 끝냈습니다. 시정운영 계획도 완성 했습니다. 선거 때가 되어 시장이 되겠다고 깜짝 등장한 검증되지 않은 후보에게 아산시정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그동안 중앙과 지방에서 경험한 저의 모든 것을 아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쏟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아산시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소득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꿈과 미래가 있는 도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되는 도시 등 ‘이상욱과 함께 하는 HI – FIVE 아산’의 정책목표를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위원장은 아산시 둔포 출신으로 둔포중학교, 중대부속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행자부 정보화과장, 충청남도 복지환경국장, 서산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 이상욱 위원장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모습     © C뉴스041

 

<아산시장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구촌의 겨울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감동과 찬사 속에 개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또 다시 개최되는 올림픽인 금 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우리 대한민국의 평화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대회로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건강과 특히 이날을 위해서 열심히 땀 흘린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루어지기를 아산시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나 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위해 오는 6월13일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으로 출마하고자 시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나의 고향 아산을 위해서, 아산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서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그 후 고향에 와서 아산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린 지가 벌써 10여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고향, 부모님이 살고 계시며 많은 친지들과 친구들이 계신 나의 고향을 구석구석 찾아다녔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뵈면서 현장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아산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한 인구 유입 등의 외적 변화에 힘입어 급성장 하고 있는 나의 고향 아산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외형적 성장에 걸 맞는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의 아산은 “나 와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산”입니다.

 

 그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의 행정경험과 제 자신의 고향발전을 위한 신념을 하나로 묶어서 나의 고향 아산의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에 걸친 아산시장 도전의 실패는 저로 하여금 부족한 것을 많이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앞으로의 지방자치는 고도의 행정력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대안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행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행정전문가로서의 자질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산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 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철학과 소신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산은 자연이 살아있고 민족혼이 살아있는 희망의 도시입니다. 미래를 담보하는 첨단과학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우리가 찾아낸 기회와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또한 환황해권의 물류교역으로 부각되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 아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내부의 자산을 바탕으로 우리 아산의 고유한 미래 도시건설을 위해 아산의 정신을 만들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번영하는 아산의 건설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이상욱과 함께 하는 HI – FIVE 아산”의 정책목표를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1.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 관광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아산을 민족혼의 고향으로 전통과 현대가 함께 숨 쉬며 어울리는 정신·문화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아산은 충절의 고장으로, 민족혼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민족을 위기에서 구해낸 이순신 장군을 모신 현충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 곁에 있는 훌륭한 자산이요 민족의 정신이 담겨 있는 현충사를 소홀이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현충사를 온 국민이 찾을 수 있는 민족의 현충사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충사 주변의 지역을 계획적으로 개발하여 민족혼의 상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온천도시로서의 명성만을 믿고 안주해 오다가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온천도시로서의 자긍심마저 뺏기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자산인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여 온천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회복시키겠습니다. 그래야만 아산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온궁 복원 등을 통해 누구나 찾아오는 아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소득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꿈과 미래가 있는 도시 – 부자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신기술과 새로운 사회에 대비한 치밀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 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불과 10년 이내에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이며 보살펴 드려야 할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미래 성장 동력을 성공리에 구축해야만 합니다.

 

 결국 젊은이들의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이 더욱 필요합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차별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미래의 먹거리 창출은 물론 도시가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시정의 최우선 순위를 ‘시민자립경제 기반구축’에 두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3.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 웰빙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아산시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개발과 성장이 도심지역에 집중됨으로서 농촌에 계시는 분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농부촌의 아산시를 위한 첫 걸음은 생동감이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마을공동체 운동이 필요합니다. 마을공동체운동을 통해 마을 간에 단합을 도모하고 특성화된 마을들을 연계하여 새로운 농촌마을로 변모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아산시는 외적 변화와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30만 시대의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아산시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번영의 도시로 타 도시에 종속되지 않고 자생력을 갖춘 자족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로 성장하여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러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웰빙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 교육·문화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교육을 위한 투자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할 때 지역발전은 물론 교육의 질 또한 한 단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때 그에 따라 도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것이 시민행복 시대를 열고 아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입니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줍니다.

 

 아산 지역은 최근 빠른 속도로 도시가 발전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문화와 체육 활동의 욕구 충족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즐기는 공간의 제공이 아주 부족합니다. 문화와 체육의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5. 따뜻한 복지사회가 구현되는 도시 – 인간중심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사회를 약속하는 인간중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출산, 보육, 교육의 여건을 최상으로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고, 청소년들이 신나고, 젊은 사람이 꿈을 꿀 수 있는 도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복지 수요자와 복지 공급자 즉 각종 봉사자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하여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나눔과 봉사를 활성화 하여 인간중심도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통한 자긍심과 더불어 함께 산다는 것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건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우리 아산은 어느 특정지역만의 아산시가 아닙니다. 우리 아산시는 구도심만의 아산도 아니요, 신도시만의 아산도 아닙니다.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아산시”입니다. 강물은 흘러온 지류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한데 모이면 하나로 어울려 큰 강을 이루어 함께 흘러갑니다. 우리는 출신지가 어디든, 살아온 곳이 어디든, 사는 지역이 어디든 아산시라는 큰 강을 이루어 함께 행복한 미래로 흘러가야 합니다. 이번 아산시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오직 상식과 정의로 아산의 발전을 위하고 아산시라는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시민통합의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준비된 시장이 필요합니다. 저 이상욱, 시장 준비 끝냈습니다. 시정운영 계획도 완성 했습니다. 그동안 중앙과 지방에서 경험한 저의 모든 것을 아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쏟겠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 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변함없이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을 통하여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산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따끔한 비판 위에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아산시민의 사랑을 받는 보다 선진화된 시정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전임 시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많은 일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제 한 단계 더 높은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강력한 변화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아산시의 밝은 미래와 번영을 이룩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의 아픔을 함께 하면서 시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습니다. 2018년을 새로운 아산의 희망을 위한 원년의 해로 다짐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저 이상욱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2월12일

 아산시장 출마예정자 자유한국당 아산을 위원장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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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3 [00:4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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