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보  선거  인사  충남  천안  아산  홍성  예산  청양  전국 대전 세종  프로농구배구  기고
편집 2018.09.22 [15:01]
검색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C뉴스 드림봉사단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의현 선수, 한국 최초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금 도전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C뉴스041
▲ 윤정문 선수와 신의현 선수(오른쪽)     © C뉴스041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신의현선수은 대학생까지만 해도 평범하게 돈 많이 벌어 살아가는 게 꿈이었다. 그러나 2006년 2월, 대학 졸업식 전날에 일어난 끔찍한 사고가 인생을 통째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차를 몰고 귀가하다 도로 반대편 차량과 충돌했고, 이때 두 다리를 크게 다쳐 나흘 동안 의식도 잃었다. 결국 신의현 선수 부모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두 무릎 아래를 절단하는 선택을 해야만 했었다. 이후 신의현 선수는 3년간 방황을 했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술로 마음을 달래며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마음의 문을 닫고 살던 신의현 선수에게 또 한 번의 전환점이 찾아온 건 2009년 10월 우연히 윤정문 선수를 통해서였다.

 

 윤정문 선수는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중 갈증이나 슈퍼를 찾았고, 산 중턱에 있는 슈퍼를 발견해 기서 신의현선수를 만났다. 그리고 윤정문 수는 “휠체어농구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했지만, 신의현선수은 "처음엔 장애인이 무슨 농구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 코트를 뛰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다리를 잃은 뒤엔 숨찰 일이 없었는데 한 경기 뛰고 나니 숨이 차고, 내 심장도 크게 뛰어 삶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휠체어농구를 하면서 새로운 도전 의식도 생겼다. 2012년엔 아이스 슬레이지하키, 2014년엔 휠체어사이클을 시작했다. 처지가 비슷한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면서 꿈도 생겼다.

 

 언젠간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8월, 지인의 권유로 스키타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7 리비브파라 노르딕스키 월드컵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금메달2개, 동메달1개)을 획득했다.

 

 신의현 선수는 “휠체어농구에서 균형, 슬레이지하키에서 근력, 핸드사이클에서 지구력이 튼튼한 기초가 되어 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선수로 첫발을 디디게 해준 윤정문 선수 그리고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을 운영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관장님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아산휠스파워 농구단 선수로 활동을 원하는 장애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휠스파워농구단(041-545-7727, 7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18/02/23 [15:08]  최종편집: ⓒ C뉴스041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제호: C뉴스041 / 발행ㆍ편집인: 이정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충남아 00022 / 등록일 : 2007년 1월 15일
발행소: 충남 아산시 시민로 440번길 10, 201(온천동, 제일빌딩) / 전화: 041-534-0411 / 창간기념일 3월 3일
사업자등록번호: 311-02-29537 / 계좌: 농협 426-01-018594
메일 : munhak21@hanafo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준
Copyright ⓒ 2006 C뉴스041. All rights reserved / Contact munhak21@hanafos.com for more information.
C뉴스041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