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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지역기업 살리기’ 성명서 발표
악성루머에 시달리는 ‘맥키스컴퍼니’ 관련 입장 밝혀
C뉴스041
▲ ‘지역기업 살리기’ 성명서 발표 현장     © C뉴스041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가 28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지역기업 살리기’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일본 매각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의 상황을 지켜보며 더 이상 지역기업이 악성루머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재발방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대전지역 종합경제단체인 대전상공회의소 정성욱 회장이 직접 나섰고 지역단체 11곳이 자리를 함께해 힘을 보탰다.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100여명은 성명서 발표가 끝나고 ‘일본 매각설’ 악성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음식점 업주나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O2린(오투린) 소주는 일본회사 제품이라서 마시지 않는다’, ‘다른 회사에 팔렸다 더라’는 등 허위 사실이 구설에 올랐다.

 

 이런 악성루머들은 수년 전부터 유포되기 시작했고 맥키스컴퍼니측은 지난 2015년 강경대응을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악의적 루머가 구전으로 확산되어 영업활동에 큰 방해를 받았고, 이후 차츰 루머가 잦아들었지만 최근 다시 확산되어 향토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O2린 소주를 생산하는 회사로 45년간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지난 2013년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기업철학을 반영해 기존 ‘선양’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한편, 이날 성명을 발표한 대전상공회의소 정성욱 회장은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지역기업 성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지역민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전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의 위기를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지역민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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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9 [00:4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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