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보  선거  인사  충남  천안  아산  홍성  예산  청양  전국 대전 세종  프로농구배구  기고
편집 2018.12.14 [04:03]
검색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C뉴스 드림봉사단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 “도지사 관사 폐쇄해야”
도지사 관사 매년 수천만원 이상 혈세 투입…중앙 집권시대 유물
이정준 기자
▲ 이기철 도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아산1)이 충남도지사 관사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공되는 관사는 중앙 집권시대의 유물이고, 매년 수천만원의 혈세를 잡아먹는 등 지방자치를 역행한다는 이유에서다.

 

 이기철 의원은 3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지사 관사의 부적정 문제를 꼬집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충남도지사 관사는 대지 2148㎡(650평), 연면적 337㎡(102평) 규모로, 사업비 약 18억원이 투입됐다.

 

 이 관사에는 매년 1000만원 이상의 공관 운영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청원경찰 3명이 3교대로 순환 근무하는 등 제반 인건비를 포함하면 수천만원의 도민 혈세가 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지한 대부분 광역자치단체는 관사를 폐쇄하고 있다. 도지사 관사는 전근이 잦은 임명직 공무원을 위한 관치시대의 산물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관사를 운영하는 시도는 충남도를 포함한 7곳에 지나지 않는다. 도내 기초단체만 보더라도 공주시와 논산시만 운영 중으로, 대부분 관사를 폐쇄하고 있다.

 

 이 의원은 “관사의 용도가 폐기되기 시작한 것은 단체장을 민선하게 된 1995년부터이다”라며 “민선 초대 지자체장에 도전했던 후보 다수가 관사 폐지 및 주민 환원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충남의 재정자립도가 30%에 지나지 않는 열악한 상황에서 도지사 관사를 운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도지사 관사는 전근이 잦은 임명직 공무원을 위한 관치시대의 산물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민선 7기가 도래하기 전 관사를 하루빨리 폐쇄하고 관련 비용 제공을 중단해야 한다”며 “매각하는 방안과 공익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풀뿌리 자치를 실현해 가야 할 지자체장들이 관사를 사용하고, 전기·가스 등 관리비까지 지원받는 것은 도덕적 해이”라며 “충남도는 세금 한 푼이라도 절약해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꼬집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18/04/04 [01:32]  최종편집: ⓒ C뉴스041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제호: C뉴스041 / 발행ㆍ편집인: 이정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충남아 00022 / 등록일 : 2007년 1월 15일
발행소: 충남 아산시 시민로 440번길 10, 201(온천동, 제일빌딩) / 전화: 041-534-0411 / 창간기념일 3월 3일
사업자등록번호: 311-02-29537 / 계좌: 농협 426-01-018594
메일 : munhak21@hanafo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준
Copyright ⓒ 2006 C뉴스041. All rights reserved / Contact munhak21@hanafos.com for more information.
C뉴스041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