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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국·영국 기업서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파인에너지 사와 MOU 체결 및 에드워드 사와 성공적인 상담 진행
조성연 기자
▲ 천안시가 29일 미국 파인에너지(FineEnergy)와 투지유치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협약식에서 오석교 천안시 기업지원과장(오른쪽), 김태윤 파인에너지 대표(가운데), 신동헌 도경제통상실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C뉴스041

 

 천안시가 미국, 영국 등 외국 우량기업으로부터 2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제5산업단지 외투지역에 입주하는 미국 파인에너지(FineEnergy) 사와 5월 28일(현지시각) 영국 힐튼가든인런던 히드로 호텔에서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인에너지 사는 5산단 외투지역 내 1만2080㎡의 부지에 500만 달러를 투자해 리튬이온재생전지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파인에너지 사의 리튬이온재생전지는 방전되더라도 충전해서 반복 사용할 수 있고 자가 방전에 의한 전력손실이 적어 전자장치에 널리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많다.

 

 이를 재활용하는 파인에너지의 리사이클링 노하우는 자원에 대한 희소성을 극복하고 에너지 생산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망과 함께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9일 시는 버지스힐 호텔에서 2000만 달러 증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영국 에드워드(Edward) 사와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사는 반도체 생산용 진공 펌프 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 가스 처리장치, 기체 펌프와 압축기를 생산해 7,200억 원(2017년 에드워드코리아 매출기준)을 달성했다.

 

 이번 증설은 가스펌프 외 산업용가스 기계 생산시설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유관기업과의 긍정적인 협업도 기대된다.

 

 천안은 사통팔달 교통의 최적지로 입지여건이 좋고 대규모 산업단지 입주할 수 있어 사업 초기 자본과 준비기간이 절약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천안시의 공격적인 기업유치 전략과 입주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이번 유치 결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이다.

 

 오석교 기업지원과장은 “천안시는 외국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더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의 입주·가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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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9 [09:4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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