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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부의장, “투명하고 청렴한 아산시정” 강조
5분 발언 “민선7기에 바라는 아산시민의 기대 어느 때보다 크다”
C뉴스041
▲ 전남수 아산시의원     ©C뉴스041

 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은 7월 19일 제20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통해 “민선7기에 바라는 아산시민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크다” 며 “지금 아산시민은 민선5기, 6기와는 차별화되고 달라지는 시정, 누구에게나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지는 시정, 투명하고 청렴한 민선7기의 아산시정을 소망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7월은 제8대 아산시의회와 민선7기 아산시가 4년의 긴 여정을 출발하는 의미 있는 달로, 이에 오세현 시장님과 시장님의 지인, 1,300여명의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며 “시장님의 친구, 선후배, 지인이라는 이유로 이 사람들에게 기회가 쏠려 아산시민이 누려야 할 혜택과 기회가 사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고 밝혔다.

 

 또한 “혹시라도 민선5기, 6기에 이런 부정한 혜택을 받아서 현재 누리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민선7기에도 부정한 혜택을 누리고자 의도하는 분이 있다면 불순한 의도를 접고 내려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에게는 “줄 세우기를, 줄서기를 해서는 안 되고, 학연·지연으로 줄을 잘 서서 중요부서에 근무하는 사례는 없어져야 한다” 며 “기피부서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더 인정받고 근무평점도 잘 받아 승진하는 공직풍토가 정립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회의 집행부 감시와 견제기능으로 가끔 마찰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누가 ‘옳고 그르다’ 의 문제가 아니고 ‘의견이 다르다’는 것으로 집행부에서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 입장 차이를 줄이는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수 의원 5분발언 전문〉

 존경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남수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영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은! 제8대 아산시의회와 민선7기 아산시가 4년의 긴 여정을 출발하는, 의미 있는 달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오세현 시장님과 시장님의 지인, 또 (1,300)일천삼백 여명의 아산시 공직자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오세현 아산시장님과 시장님의 지인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7기에 바라는, 아산시민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크다 할 것입니다.

 

 지난 민선5기와 민선6기 복기왕 전 아산시장께서 시정을 이끌던 시기에 시장의 가까운 사람으로 알려진 한 지인이 부정한 방법으로 이권에 개입하여 시민이 누려야할 혜택과 기회를 가로채는 일이 있었고, 이로 인해, 형사적 처벌까지 받아, 아산시 위상이 추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시장님의 친구, 선후배라고 해서 시장님의 지인,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이 사람들에게 기회가 쏠려 아산 시민이 누려야 할 혜택과 기회가 사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혹시라도, 민선5기, 6기에 이런 부정한 혜택을 받아서 현재 누리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또한 민선7기에도 이런 부정한 혜택을 누리고자 의도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부정한 혜택과 불순한 의도 다 접고 내려놔야 할 것입니다.

 

 지금 아산시민은 민선5기, 6기와는 차별화되고, 달라지는 시정, 누구에게나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지는 시정, 투명하고 청렴한 민선7기의 아산 시정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6.13지방선거를 전후하여 시청주변이나 시중에서는 상왕(上王)이야기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이 말을 들으셨을 겁니다.  상왕이 웬말입니까? 지금이 이조시대입니까? 상왕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자체가 우리 아산시민을 기만하고, 조롱하고, 우습게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산시의 상왕은 아산시민입니다. 또한, 우리 아산시의 주인도 아산시민입니다. 이를 명심하시고 시정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아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증진에 최선을 다하시는 일천삼백 여명의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민선7기에는 “줄 세우기를, 줄서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학연, 지연으로 줄을 잘 서서, 중요부서에 근무하며, 좋은 근무평점으로 승진하는 사례는 없어져야 합니다.

 

 일도 많고, 힘도 들어 기피하는 부서에서도 누군가는 근무를 해야 합니다. 이 기피부서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더 인정받고, 근무평점도 잘 받아 승진하는 공직풍토가 정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피부서도 선호부서가 되고, 시민은 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에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하나하나의 시책은 33만 아산시민의 복리증진에 목표를 두고 결정할 것이라, 판단 합니다.

 그러나 의회는 집행부의 중요의사를 심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기능과 집행부를 감시하고견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가끔 집행부와 마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찰이 있다면, 이는 누가 “옳고 그르다”는 문제가 아니고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사결정이 되기 전에, 의회와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 입장 차이를 줄이려고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아산, 청렴하고, 희망찬 아산, 민선 5기,6기와는 다른 아산, 기회가 공정하고 균등하게 주어지는 민선 7기의 아산을 기대하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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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9 [11:4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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