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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복원으로 천년 역사 되살린다”
양승조 지사, 9일 홍성군 방문…민선7기 첫 시·군 방문 마무리
이정준 기자
▲ 9일 홍성군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화 충남도의회 부의장과 함께 걷고 있다.   © C뉴스041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홍성군을 방문, “민선7기 공약인 ‘홍주읍성 복원’ 사업을 통해 홍성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첫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이날 홍성을 찾은 양 지사는 △김석환 군수 등과의 환담 △의회 및 기자실 방문 △도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군청 대강당에서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양 지사는 “올해는 홍주 탄생 1000년의 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을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 지사는 먼저 홍주읍성 복원 사업에 오는 2022년까지 국·도비 14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서산 힐링숲 레포츠 단지 조성에 15억 원을 지원하고,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홍주천년양반마을 조성’ 사업도 국회 및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OC 사업 등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중점 추진한다.

 

 양 지사는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현재 교통, 도시기반, 안전 관련 6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오는 2020년까지는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구축, 내포와 홍성·예산군 전 지역에 행정, 문화, 생활까지 포함하는 14개 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홍성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남당지구 연안 정비 사업은 도비 6억 2000만 원을 지원해 연안 환경 보전과 어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은 석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으로 추진하고, 축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문제를 풀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홍성군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신수부도시로,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홍성군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양 지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거론하며 “이 위기를 극복할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겠다.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는 충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복지도시 충남을 만들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고, 환경과 문화가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뒷받침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양 지사는 △홍성군 보훈회관 △느티나무 어린이집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새마을회·여성단체협의회를 차례로 찾아 운영자 및 이용자 등과 대화를 나누며 이용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한편 양 지사는 지난 8월 28일 부여군부터 이날 홍성군까지 70여일 동안 도내 15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민선7기 도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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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1 [23:00]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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