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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선7기 ‘정부예산 6조 시대’ 개막
내년 6조 3863억 원 확보 ‘사상 최대’ 성과…올해보다 5759억 원 증가
이정준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6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으로 민선7기 2년차 ‘대한민국의 중심’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내년 정부예산 469조 5700억 원 가운데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2649억 원, 지방 시행 4조 1214억 원 등 모두 6조 38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올해 최종 확보한 5조 8104억 원보다 5759억 원(9.9%) 많고, 지난 9월 정부안 확정 이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신규 및 계속 사업 63건에 2128억 원을 증액시킨 규모로, 역대 최고 성과로 평가된다.

 

 내년 정부예산 가운데 최대 성과로는 총 사업비 1조 702억 원에 달하는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꼽히고 있다.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일부인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지난 200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나, 서부내륙(제2서해안) 고속도로로 인해 사업 추진이 보류돼 왔다.

 

 이번에 포함된 정부예산은 설계비 10억 원으로, 사업 추진 15년 만에 서북부 산업 지대와 충청 내륙을 잇는 대동맥 건설 사업의 닻을 올리게 됐다.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뿐만 아니라 현재 설계 중인 대산∼당진 고속도로와 함께 충남 동서축을 연결하는 고속 교통망으로 물류 수송 및 교통 체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숙원 사업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도 처음으로 기초 및 실시설계비 18억 5000만 원을 국비에 담으며 마침내 테이프를 끊는다.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총 3300억 원(국비 1556억 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에 18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우선 보령·서천·홍성·태안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권의 노력으로 10여년 만에 국비 확보 결실을 맺은 이 사업은 서부 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함께 충남의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 R&D 최대 규모로 지난 10월 예타를 통과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은 사업 추진 첫 해인 내년 71억 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은 LCD 시장 주도권을 중국이 장악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을 차세대 핵심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재편, 디스플레이 산업 세계 1위를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7년 동안 528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혁신공정센터를 설립하고, R&D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800여명의 직접 고용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가 계획 반영과 예타 대상 사업 포함을 위한 대형 사업들은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는데,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전 타당성 2억 5000만 원 △국도38호 가로림만 연결교량 기초조사 1억 원 △두야∼신진도 국지도 96호 확장 사전 타당성 1억 원 등을 확보, 충남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SOC 사업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신규 사업은 54건으로, 총 사업비는 5조 7701억 원에 달한다.

 

 주요 신규 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액은 △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 200억 원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2억 원 △남일~금산 국도 시설 개량 5억 원 △아산 충무교 재가설 1억 원 △직산~부성 국도 건설 5억 원 △입장~진천 국도건설 5억 원 △홍성 장척~목현 국지도 확포장 5억 원 등이다.

 

 또 △부여 임천∼강경 국지도 확포장 5억 원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웅천·송산·직산) 6억 3000만 원 △탄소자원화 수소생산 실증 사업 24억 원 △첨단 금속소재 초정밀 기술 지원 6억 원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덕산온천 휴양마을 10억 원 △천안 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 체계 재편 3억 원 △아산 아동보호전문기관 확충 3억 원 등도 신규 국비 반영 사업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 6985억 원 △장항선 2단계 450억 원 △장항선 복선 130억 원 △평택당진항 진입도로 11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87억 원 △아산∼천안 고속도로 1673억 원 △옛 도청사 국가매입 379억 원 △아산∼삽교∼대호호 농촌용수이용 체계 재편 330억 원 등을 확보, 사업 순항이 기대되고 있다.

 

 내포신도시는 복지·문화·체육 시설을 대폭 확충하며, 환황해 중심도시 비상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저출산 극복 및 맞벌이 가정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홍성 가족통합지원센터(50억 원)를 설치하고,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7억 원)가 증원 개편돼 새 청사를 건립, 치안 서비스가 향상된다.

 

 이밖에 정부지방합동청사 68억 원, 자동차대체부품인증센터 15억 원, 국립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1억 9000만 원 등을 반영시키며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양승조 지사 등 도 지휘부는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와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중점 요청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국회 예산 심의 기간에는 여의도에 캠프를 꾸리고 지휘부가 교대로 머물며 정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6월 당선 직후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재부를 잇따라 찾고, 지역 국회의원 등의 정당을 초월한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사업을 정부예산에 포함시킬 수 있었다”라며 “역대 최대 규모 국비를 토대로, 민선7기 2년차인 내년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주춧돌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앞으로는 정부예산 확보 사업의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조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곧바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돌입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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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0 [22:26]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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