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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가 소득 창출로 살맛나는 농촌 만든다
100억 투자해 친환경 학교급식 판로개척부터 신기술 보급까지 소득창출 로드맵 마련
최은영 기자
▲ 통합브랜드 홍성딸기     © C뉴스041

 

 충남 홍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의 판로개척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10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서울시 노원구와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한 해 51톤의 배송물량을공급한바 있는 홍성군은 올해 노원구에 지난해의 2배인 100톤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며, 노원구 내 공공급식 신청기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목표물량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1톤 이상 냉동․냉장차량에 대한 물류배송비 6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공급식 식자재 보급을 통해 수도권 유통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급식 차액(현물) 지원 사업이 시행되며, 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지역산 농산물 공급 및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사업비 73억 원을 들여 관내 유·초·중·고 69개교 13,000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지역 농산물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홍성농협과 홍동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2개소의 참여농가 교육, 직매장 기능보강 사업에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물 수출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도 다수 마련됐다. 수출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사업에1억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TV 홈쇼핑 방송, 농특산물 택배지원비 등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5억 원을 지역 내 우수농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를 주축으로 한 신기술 보급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먼저,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스마트 영농 지원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각 읍·면별 시범농가의 영농 데이터 확보와 더불어 전문 지원단의 현장 방문 및지원 등 농가 현장 전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스마트농업 표준 모델'을 개발 완료할 전망이다.

 

 또한 딸기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토대를 마련한 ‘홍성딸기U’ 명품화 구축사업에도 10억 원을 투자한다. ICT 융합 시설딸기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딸기U 통합연구개발 시스템구축 등 4차 산업 기술의 응용 및 도입으로 농가소득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앞으로 군내 경쟁력 있는 다양한 품종에 신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그 밖에 고품질 채소 및 과실 재배단지, 화훼 특용작물 신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사업비 8억 원을 지원하여 고소득 특화 작물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젊고 활력 있는 농촌 구현에 모든 정책과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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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3 [08:1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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