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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첨단항공산업·항공레저관광 ‘2마리 토끼 잡는다’
첨단 경비행기 제조공장 유치와 레저관광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C뉴스041
▲ 경비행기 조종 시뮬레이션 모습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첨단 경비행기 제조공장 유치와 새로운 레저관광의 접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우선 신소재 일반산업산지에 첨단 경비행기 제조 공장을 유치할 계획으로 S사와 투자유치 의사를 타진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S사의 사업계획에는 신소재 일반산업단지 7만㎡의 부지에 경비행기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각종 항공기 전시 박물관, 시험비행 활주로 등에 2021년까지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하며 항공기 정비 기술인력 200여명(엔지니어 170명, 지원인력 30명)이 상주할 계획이다.

 

 연간 매출액은 초기 경비행기 20여대 생산하고 30대를 정비해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최대 40대까지 생산할 예정이며, 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항공 엔지니어와 가족들이 고덕면 일원에 거주하게 돼 지역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상권 발전 등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유치에 앞서 공해발생 여부, 기업의 규모, 건실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종 사업장 및 본사 공장 등을 수차례 방문했고 회사의 사업계획도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 기업유치에 따른 환경관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초기에 예방하기 위해 고덕면 개발위원장, 산단 인근마을 이장, 전·현직 이장단협의회장 등 주민대표단을 구성해 동종 사업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S사 대표는 예산군이 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향후 군에 경비행기 조종사 연습장, 관광객 경비행기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폐교를 활용해 항공직업전문학교(3개 학과 총 640명 계획)를 건립해 항공정비 60명, 항공레저 60명, 조종사 60명의 미래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 기대효과로 항공기 제조(정비) 인력 200여명 이전 및 채용, 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 700명(청주대외 5개 대학 항공과 학생 포함), 지원인력 100명 등 1000명의 인구증가 효과가 발생하며 스카이다이빙, 국제대회, 항공축제 등에 따른 3만명 이상의 관광·방문 유동 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경비행기 탑승, 각종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 등으로 새로운 레저문화와 지역 청소년들의 항공 꿈나무 양성 및 동기 부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결집해 유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이 최우선 검토 기준이다”라며 “최종유치 결정 시 충남도와 협의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 보조금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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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08:20]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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