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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의 저력을 믿는다”
5월 월례모임에 참석 시민 유공자 표창 및 인사말 전해
C뉴스041
▲ 오세현 아산시장이 5월 월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5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열린 5월 월례모임에 참석해 시민 유공자를 표창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 시장은 설화산 산불,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성료, 제14회 대한민국환경대상 본상 수상 등을 거론하며 “아산이 어렵고 힘든 중대한 고비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는 동료 공직자의 저력을 느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4월 4일 발생한 설화산 산불 진압 과정을 언급하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의소대 등 고생하신 분들이 많지만, 결국 마지막 책임과 정리는 우리 아산의 공직자 몫이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주말 시험감독 등으로 인력이 부족할 때 5급 이상 간부들이 잔불정리를 책임지고 산 정상까지 몇 번이나 오르내리는 것을 지켜보며 아산시 공직자의 응집력과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종료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대해서는 “구제역, AI 등 외부요인으로 오랜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우리가 가진 총체적 문화예술 자원들을 활용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천편일률적이고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축제 예산이 절반으로 삭감된 사정을 안다면 박수쳐 줄 시민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족한 예산을 채우기 위해 희생한 공직자와 축제 관련 관계자, 자원봉사자 덕분에 원도심 전통시장과 상가에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주었고, 아산시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앞으로 아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지난 4월 23일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로부터 받은 제14회 대한민국환경대상 본상 수상에 대해서는 “민선5·6기 때 탈화석연료 시대의 정책 지향점을 제대로 잡아놓고 추진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버스시범도시 선정, 150만그루 나무심기,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 공공건물 패시브하우스 건축 등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아산시는 전국에서 친환경에너지 및 환경 관련 여러 시책에서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민선7기에서도 환경 모범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연초부터 연이어 개최한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언급하며 국비확보에 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오세현 시장은 “금주부터 충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중앙정부에서 생활SOC 사업과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투입하는 때, 시기적절하게 관련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지방자치제도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결국 재원이 밑받침되어야 하고,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아산을 위해서 필수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수소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수소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을 주제로 장봉재 리카본코리아 대표의 강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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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1 [12:03]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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