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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모범사례로 벤치마킹 줄이어
지역 주민과 지자체간의 갈등해소 모범사례로 주목
C뉴스041
▲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벤치마킹 모습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이 지역 주민과 지자체간의 갈등해소 모범사례로 주목 받으며, 선진지 폐기물처리시설을 벤치마킹하려는 전국각지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이번 5월에만 순천시에서 천여명 가량의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벤치마킹하기 위해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했으며, 전년도에도 전국 각지에서 1,100여명이 아산시 폐기물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 선정 및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해소를 원만하게 해결한 사례 설명형태로 진행되었다.

 이처럼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이 견학지로 주목을 받는 것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소각 시 발생되는 에너지를 재활용함으로 에너지의 자원화에 따른 수익창출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산시 폐기물 처리시설이 위치한 환경과학공원은 쓰레기 소각장에 조성된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이곳에는 생태곤충원, 건강문화센터, 배미수영장, 장영실 과학관 등시민 이용시설을 조성하여 혐오시설인 소각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여가를 즐기는 랜드마크로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문화시설과 소각시설이 공존하여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현장 견학은 물론 그린타워(전망대)를 관람할 수 있어 지역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과학공원 전 시설들과 인근에 위치한 마을 기업인세탁공장(아산크린)에 소각시 발생되는 폐열을 에너지화하여 공급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자원화로 공유가치 창출 및 지역갈등해소 노력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여열의 에너지를 인근 기업체에 판매하여 연간 27억원 가량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그간의 폐기물 처리시설 최적화 운영의 노력으로 행정안정부가 주관하는 정부 3.0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 방문한 순천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고자 준비 중에 있는데, 국내 소각장 중에서 입지와 운영에 있어서 모범적인 아산시의 사례를 주민들이 직접 확인하여 단순한 소각장이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과 연계한 친환경종합시설이란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함에있어 우리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해소에 특히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말했다.

 

 김광식 이사장은 “혐오시설로 불리는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주민들과의갈등해소의 모범사례가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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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7 [16:54]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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