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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민임대주택 3600세대 보급 가속
22일 천안두정지구 조립식 모듈러 행복주택 준공
C뉴스041
▲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천안두정지구 조립식(모듈러) 행복주택의 준공식이 두정동 일원에서 진행돼 구본영 천안시장,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천안두정지구 조립식(모듈러) 행복주택의 준공식이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천안두정지구는 지난 4월 입주자 모집을 진행해 평균 15.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사회초년생, 고령자, 주거약자 등 40세대가 올해 9월 말에 입주한다.

 

 특히 천안두정 행복주택은 소규모 필지를 활용해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이른바 ‘레고 건축’ 모듈러(modular) 공법을 적용했다.

 

 모듈러는 창호, 외벽체,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의 자재와 부품이 포함된 박스형태의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공법이다.

 

 기존 공법 대비 50% 이상의 공기 단축이 가능하며, 해체 시에도 다른 주택의 모듈로 재사용할 수 있어 현장건설폐기물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모듈러 공법은 인필식, 적층식, 벽식으로 나뉘는데 천안두정지구는 뼈대가 있는 구조체에 박스형태의 모듈을 서랍처럼 끼워 넣는 인필식과 박스 모듈을 쌓아 올리는 적층식이 동시에 적용돼 기존 모듈러 공법보다 층간소음, 구조안전성, 내화성능 등이 강화됐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준공식에서 “많은 도움을 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천안시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취약계층 주택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가 추진하는 민선7기 서민임대주택 확대 보급 사업은 ▲행복주택·공공임대아파트 3038세대 ▲전세·매입임대주택 102세대 ▲민간임대아파트 4004세대 ▲도시재생사업 청년임대아파트 390세대 등 총 7534세대를 공급한다.

 

 지난해 11월 신방통정지구 내 천안신방LH 1단지 45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천안불당지구 1148세대(행복주택 740세대, 국민임대 408세대)가 지난 6월 입주했다.

 

 이밖에 부성지구 650세대와 두정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400세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 2022년까지 공급될 전망이다.

 

 김광연 주택과장은 “서민․신혼부부․청년․대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보급하는 이번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주거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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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2 [11:4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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