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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현장 중심 시민 행정의 ‘인싸’가 돼 보자
아산시, 2019 맹사성 아카데미 통심과 합심의 공감소통 교육 실시
최은영 기자
▲ 공감톡톡 콘서트에 참여 중인 오세현 아산시장    

 

 민선7기 아산은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며,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항상 시민을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공정과 소통과 화합 속에서 시의 성장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하려 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현장 중심의 시민 행정, 시민 중심의 꼼꼼한 행정을 제대로 펼치기 위해선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 공직자가 업무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올해 초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무성과평가 개인과제 인터뷰’나 승진 의무 교육으로 시행 중인 ‘맹사성 아카데미 기본공통과정’도 민선7기 아산의 실질적 공약 수행자인 공직자의 자긍심과 업무 잠재력, 현장 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해 준비됐다.

 

 맹사성 아카데미는 민선7기 대표 공약으로 공직자를 전인적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기본 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조선의 대표적 청백리로 인문학·예능·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했을 뿐만 아니라 청렴하기까지 했던 ‘맹사성’을 롤모델로 시가 지향하는 인재양성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지난 9월 5일과 6일 캠코인재개발원에서 5급에서 7급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맹사성 아카데미, 2019 통심과 합심의 공감소통 교육’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공직 가치, 그중에서도 갈등관리 및 조직과 시민 사이의 소통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오세현 시장의 요청으로 교육대상 직원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는 ‘공감톡톡 콘서트’ 시간을 마련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강사의 질문에 교육생이 실시간으로 답변해 공유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답변에 관한 자유토론을 펼쳐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다섯 글자로 답하는 ‘공직자로 첫 출근 느낌’ 질문에, ”드디어왔다“고 표현하며 ”오랜 시간 지방행정고시를 준비했고, 너무나 기대됐던 순간이었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또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으로는 ”KTX천안아산역 명칭을 두고 아산시민과 함께 싸워 결국 쟁취했던 순간“을 꼽았으며 충남도로 발령받아 지방분권팀장으로 생소한 분야였던 지역운영발전 계획을 6개월의 고생 끝에 완성했을 때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엔 그렇게 중요한 일인지 몰랐지만, 십수 년이 지난 지금도 충남 발전 계획의 근본적인 틀 역할을 하고 있어 보람 있다. 한편으론 그래서 더 잘했으면, 그때 아산에 더 많이 신경 썼더라면 좋았겠다는 후회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공감톡톡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공직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공공을 위해 일하는 가장 근간인 훌륭한 직업임엔 틀림없다"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 나가보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중점을 두어 진행 중인 교육지원정책과 관련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다보니 ‘인싸’, ‘아싸’라는 유행어를 배우게됐다"며 "현장 중심의 시민 행정을 펼침에 있어 ‘인싸’ 기왕이면 ‘핵인싸’가 돼보자"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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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0 [15:2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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