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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0년 스포츠 명품도시 ‘시동’
수준 높은 대회 개최,확보 공공체육시설 등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 조성
조성연 기자
▲ 천안종합운동장    


 천안시가 올 한 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확정을 비롯해 충남도민체전·충남장애인체전의 사상 첫 동반우승, 천안시 체육발전 5개년계획 수립, 북부스포츠센터 건립 등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밀착형 생활체육시설 공모 선정(4건)과 천안시축구단 내셔널리그 역대 최고 성적 달성(2위), 관학 스포츠산업 발전협약 체결, U-22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등 대규모 대회 성공 개최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올해는 국제 축구대회와 천안오픈 아시아좌식배구대회,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SK핸드볼코리아대회 등 굵직한 대규모 대회 개최를 통해 수준 높은 스포츠이벤트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천안축구센터 등 최적의 축구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도시로서 민간 합동유치팀을 구성해 국내외 축구팀을 대상으로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공모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천안시축구단(감독 김태영)은 K3리그 첫 출전을 맞아 선수 보강과 고강도 전술훈련 등 담금질을 거쳐 상위권 성적에 도전하고, 볼링과 체조 등 직장운동경기부도 새로운 훈련평가시스템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보강을 위해서는 천안 반다비체육관과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을 착공하고, 원도심 오룡복합테마파크 타당성 용역 착수, 시청사 옆 시민체육공원 조성 마무리, 신방체육관의 리모델링 등도 추진한다.

 

 이밖에 각종 체육행사 개최에 따른 행사 현장 모니터링과 세부 평가지표 작성 등 성과분석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적정한 예산 편성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승복 체육진흥과장은 “최근 체육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맞춤형 생활스포츠 환경 조성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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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9 [09:19]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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