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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를 빛과 소리로 물들이는 ‘예당호 음악분수’ 가동
4월 25일부터 본격 가동, 새로운 예산의 관광 랜드마크 자리매김 기대
C뉴스041
▲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습    


 예산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예당호를 빛과 소리로 물들일 ‘예당호 음악분수’가 오는 4월 2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자해 길이 96m, 폭 16m, 고사높이 110m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4월 6일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음악 분수’ 분야의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이번 인증을 위해 군에서 제출한 조감도와 사진, 준공 허가 문서, 제3자의 확인서, 시공 방식과 구조 등에 관한 문서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새로운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했다.

 

 KRI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WRC/세계기록위원회)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 기관이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국내 최장 현수교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해 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조성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국내 야경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회당 20분씩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 오후 9시 등 주·야간 총 5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8시, 오후 8시 30분, 오후 9시 등 주·야간 총 7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단 예당호 출렁다리 휴무일인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위해 가동이 정지되며,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조건에 따라서도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새천년, 천백년 분수와 사과분수, 개나리 분수, 출렁다리 분수, 황이분수, 날개분수, 황새분수 등 다양한 분수 설비와 함께 워터스크린, 빔 프로젝터, 레이저를 도입해 다채로운 빛과 색, 영상 연출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음악분수 주변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 의좋은 형제공원, 황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며, 방문객들은 예당호의 어죽과 예산국수, 광시 한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서 눈과 입, 귀가 모두 즐거운 오감만족 여행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그동안 예당호 출렁다리를 사랑해주시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출렁다리와 함께 새 관광명소가 될 예당호 음악분수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관광지를 만들어 누구나 찾고 싶은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군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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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7 [08:4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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