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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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8일 개최 예정이었던2020년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350명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꽃 달아 드리기 행사로 변경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읍면동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위해 가정방문 안부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기념행사는 취소됐지만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널리 확산시키고 의미 있는 소소한 행사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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