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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혁신도시 지정…예산군의 큰 미래 열 것”
내포신도시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 등 획기적인 전환 기대
조성연 기자
▲ 2019년 충남혁신도시 지정촉구 100만인 서명달성 기념행사 모습5  

 

 예산군은 10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예산군과 충남도는 그동안 혁신도시 제외로 불균형이 거듭되면서 추가 지정을 촉구해 온 가운데 균형위는 8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을 최종 의결했다.

 

 당초 균형위는 지난달 23일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해당 안건을 제외, 지역에서는 조속한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돼 왔다.

 

 혁신도시 지정구역인 내포신도시는 그동안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발전해 왔지만, 예산지역 발전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상태에 머물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이번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 의결을 통해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과 산․학․연국가혁신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소재 건실한 공공기관의 유치 등 군 전체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군은 지난해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꾸준히 전개했으며,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 모두의 간절함을 담아낸 결과 충남도내 시군 중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의 서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안건 가결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 관련 모든 행정절차가 이달 내 완료될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번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 의결로 우리 군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염원인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내실 있는 공공기관 및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업 유치 등 군 전체 발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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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8 [17:09]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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