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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혁신도시 완성’ 노력 주문
공공기관, KBS방송국, 종합병원, 서해선 삽교역 등 설치해 10만 자족도시 조기 완성
이정준 기자
▲ 방한일 의원이 제325회 정례회 도정질의를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주문했다.

 

 방 의원은 이날 충남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지정의 성사됨을 축하하며 “혁신도시 지정 추진동력을 되살려 20여 개 공공기관를 유치하고 KBS충남방송총국, 종합병원, 의과대학, 종합대학, 서해선 삽교역을 설치해 내포신도시를 10만 자족도시로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2013년 충남도청이 내포로 이전한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펼쳐왔지만 인구는 2만 7000여 명에 그쳐 매우 안타깝다”며 “그동안 지지부진한 여러 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 검토와 해당 기관 요구에 부합하는 탄력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앞서 예고한 대로 관리주체 이원화, 막대한 추가 예산 소요 등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대해 “잘못 추진한 시설은 시행기관에서 소유권을 갖고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산과 홍성 경계에 조성된 내포신도시의 균형적 예산집행도 요구했다.

 

 방 의원은 “실국별 집행내역을 보면 대부분 홍성지역에 편중됐다. 가장 심한 부서의 경우 67%나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2년 전 5분발언을 통해 예산과 홍성에 업무추진비, 물품구입비 등을 균형적으로 집행해 줄 것을 도에 요청했지만 지금까지도 개선 여지를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청이 들어서고 갈수록 심해지는 불균형 개발로 예산군민이 느끼는 소외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며 “도민의 애로와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충남도청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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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4 [15:20]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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