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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여성안심’ 천안시, 여성을 위한 도시로 ‘우뚝’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기념 현판식 및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 개최
조성연 기자

▲ 천안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2월 17일 천안시청 청사 현관 앞에서 박상돈 시장과 정도희 부의장 등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가 2월 17일 시청 청사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열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성공을 기념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시의회 정도희 부의장과 시의원, 양성평등위원회 조기룡 부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 임상선 회장, 허평화 회장, 시민참여단 김혜숙 단장을 비롯한 24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지난 1월 29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며 1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보살핌을 체감하는 스마트 여성안심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가시화하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라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에 따라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평등 전문관 채용 △성평등의 시작인 성인지 통계집 발간 △사업담당자로 구성된 스마트 여성안심도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부서 간 협력방안을 구축한다.

 

 특히 시민참여단과 함께 모니터링, 정책 발굴 등 시정전반에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가치 구현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 앞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기념식전 행사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가 열렸다.

 

 특강은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윤금이 강사가 ‘천안, 여성친화도시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여성 삶의 재조명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설명하며 시민참여단 모두가 성평등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시민참여단의 활동 분석과 추진사업 모니터링, 주민홍보활동을 돌아보고, 박상돈 시장과 앞으로의 활동방안 모색 및 정책 제안 등 의견을 나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정책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모든 시민의 행복지수가 향상되도록 하겠다”며, “긴 안목으로 성평등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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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7 [11:5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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