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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
선별적 공공기관 유치 전략 구사, TF 확대 등 만반의 준비태세 갖춰
조성연 기자

▲ 예산군청 전경    

 

 예산군은 3월 19일 이용붕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군 전략부서 간부들로 구성된 공공기관 유치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및 주요 타겟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추진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전문가 인력풀 운용 및 TF 확대 등 효과적인 유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전대상인 120여 공공기관에 대한 분석과 유치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혁신도시 시즌 1 공공기관 이전 실무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연구개발, 문화체육, 환경기술을 비롯한 군정 주요 분야 발전을 선도할 수 있고 파급효과가 큰 기관들의 수뇌부를 직접 만나 설명하는 방식으로 선별 유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공공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각종 지원사항을 자세히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특성, 규모, 활동여건 등에 발맞춰 타 지역과 차별화된 군의 입지여건과 이전 당위성 제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 제조기업 지원 등에 한정됐던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조례’를 전부개정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공공기관 이전 시 최대 50억원 지원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채비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탄탄한 유치기틀을 마련했다.

 

 그동안 군은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홍보물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는 등 유치활동에 나섰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지타당성, 광역교통망, 정주여건, 지원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담은 영상물을 송부하는 등 새로운 홍보방안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정책방향 분석을 토대로 충남도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전 군민의 힘을 모아 유치대상 공공기관을 공략할 계획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국가균형발전과 충남 내포혁신도시가 자리한 우리 군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편리한 광역교통망 등 차별화된 입지여건으로 우리 군이 주요 공공기관에서 이전지역 우선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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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9 [15:26]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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