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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방안 모색” 강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전파 및 빵의 도시·등산로 등을 활용한 브랜드 창출 지시
조성연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봄철 상춘객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더 강조할 것을 지시하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 모색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월 29일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에서 “천안은 확진자 발생이 소강상태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동주택에 집단감염 사례를 전파하고, 북면은 주차장과 도로 폐쇄 및 방문객들이 있다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 천안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천안은 빵의 도시이다. 1936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천안에는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뚜쥬르, 몽상가인 등 우수한 빵집이 많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빵의 도시로 알려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성남면 일원 소노벨 리조트 주변 개발 육성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지시하고, “위례산-태조산-흑성산-취암산-광덕산을 연계하면 훌륭한 등산로가 될 것이므로 이와 관련한 방법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기념관과 용연저수지 등이 어우러진 둘레길과 짚라인 등 여러 관광자원을 개발해 시민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휴식 기반을 조성하고 천안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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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0 [09:3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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