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아산시장애청소년 명랑운동회 개회식에서 이창호 관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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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11월 29일(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아산시장애청소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개최된 ‘아산시장애청소년 명랑운동회’는아산 관내 장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기회 제공,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해 펼쳐진 대회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충청남도 아산시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 아산시 중등특수교육연구회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관내 18개 중·고등학교장애 청소년 150여명의 학생들과 부모님, 교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이창호 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산장애청소년 명랑운동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겨루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파도타기 △ 판 뒤집기 △한마음 공튀기기 △백발백중 명사수 △공 넘기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 총 7개의 경기로 진행되어 즐겁게(청)팀과 신나게(백)팀이 겨루며 청소년 각자의 장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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