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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장외전에 ‘시민 신뢰도 추락’
<이정준의 바늘방석> - 아산시의회 시민에게 먼저 사죄해야
이정준
 최근 아산시의회의 시민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의원들은 서로의 잘잘못, 옳고그름을 따지기 전에 시민들에게 사죄부터해야 한다는 요구도 뒤따르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안 부결,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시민들에게 사죄하라 - 민주당 아산시의원회’
 
 ‘시민을 왜곡한 민주당 아산시위원회는 엎드려 사과하라! 주민참여예산제 적극 환영한다. 단,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반대한다! 한나라당·자유선진당 아산시위원회’
 
▲ 아산시 각 정당에서 거리에 설치한 현수막     © C뉴스041

 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아산시의회가 정쟁으로 물들고 있다. 소속 정당이 다른 의원들 간 감정의 골도 극에 달한 상태다. 거기에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았고 대선까지 이어질테니 아산시와 시민을 위한 하나된 의회를 기대하기에는 쉽지 않을 듯싶다.
 
 제146회 임시회에 상임위를 통과한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져 7대 6으로 부결되자 민주당이 먼저 거리에 비난 현수막을 걸며 장외전을 선포했고 곧바로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도 맞비난 현수막으로 대응한 것이다.
 
▲ 아산시 각 정당에서 거리에 설치한 현수막     © C뉴스041

 결국 문제의 현수막들은 아산시선관위로부터 사전선거운동이 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모두 자진 철거했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 시민들은 물론 이순신축제기간이라 아산시를 찾은 외지인들까지 아산시의회의 수준이하의 행태를 지켜본 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수막을 통해 서로 ‘사죄하라’ ‘사과하라’ 말하고 있지만 그 전에 ‘시의원들은 얼마나 능력과 자질이 없으면 창피한 줄도 모르고 시민들 앞에 이런 현수막을 내걸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시민들에게 먼저 사죄해야 할 것 같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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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01 [21:37]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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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시민에게 사죄부터해야한다. 시민 11/05/02 [11:02] 수정 삭제
  참여예산위원회가 시민혈세를 낭비한다는 모정당의 현수막에
경악을 했다. 혈세낭비방지하기위한 주민참여제를 이렇게 폄하하다니..
예산낭비인가? 신정호 11/05/02 [20:47] 수정 삭제
  1인당 식대7000원 예산낭비라 생각되는가 ?
무엇이 예산낭비인지 정확하게 이야기 해야 될것이다
의원수당비 인상 이야기는 100년이 지난 후에도 못할것이다
무엇을? 은행나무길 11/05/05 [13:05] 수정 삭제
  시민을 누가 무엇이 왜곡했다는것인지 말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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