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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유지 단계 유의사항
<박수경의 소비자 정보>
박수경
 보험은 일반 금융상품과 달리 보장성을 가지고 있어 계약을 한 뒤 해지를 하게 될 경우 소비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지급받지 못하는 점이 있어 계약을 할 때는 만기시까지 유지할 목적으로 가입하여야 한다.
 
 보험계약 유지를 할 때도 소비자가 적절히 관리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보험의 계약후 알릴 의무(통지의무)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보험계약을 맺은 후 피보험자의 직업 또는 직무변경으로 인해 위험이 증가하거나, 주소변경 등 보험약관에서 정환 “계약 후 알릴의무”사항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알려야 한다. 알리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감액될 수 있다.
 
■ 보험료 연체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을 연체하면 납입기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 보험료의 납입을 최고(독촉)하고, 그 기간까지 보험료가 납입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한다. (계약실효)
 
 자동이체 등으로 보험료 납입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시로 통장거래내역 및 잔고사항을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다.
 
■ 보험계약의 부활
 
 보험료를 2회 이상 연체하여 보험 계약이 해지된 경우, 일반적으로 해지된 지 2년이 경과하지 않았고, 해약환급금을 수령하지 않았다면 기존 체납보험료와 연체이자를 납입하고 계약을 부활할 수 있다.
 
 하지만, 실효된 보험을 부활할 때는 처음 가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고지의무(계약 전 알릴의무)가 적용되어 고지하는 내용이 처음 가입과 다르게 되면 심사를 거쳐 보험사에서 계약의 부활을 거절할 수 있다.
 
 위와 같이 보험은 계약 전에도 유의할 사항이 있지만 계약을 한 후에도 제대로 유지하여야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박수경 (박수경의 소비자 정보 필자)

-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남지회 사무국장

- 아산소비자상담실 사무국장(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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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21 [09:5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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