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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표축제 추진 전면 재검토해야
<이정준의 바늘방석> ‘온천’은 ‘덤’으로 주는 ‘선물’이어야
이정준
 아산시가 온천을 활용한 아산시 대표축제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미 발주한 용역의 최종보고회까지 마치는 등 어느 정도 구체화 되고 있는 것 같다.
 
 아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관광·축제에 관심 있는 지역 언론인으로서 ‘실패가 뻔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아산시 축제 행정에 참으로 답답한 마음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그 이유는 아산시 대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아산시의 발상과 작업의 시작부터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요즘 전국 어디엘 가도 축제가 없는 곳이 없다. 너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예산만 낭비하는 실패한 식상한 축제들이다. 성공한 축제의 조건은 신선함이다. 오라고 하지 않아도 가고 싶은 축제이어야 한다.
 
▲ 아산시 대표축제 개발 용역 결과보고회 모습     © C뉴스041

 무슨 축제를 만들 것인가? 아산시처럼 대표 축제를 만든답시고 첨부터 축제 전문가들에게 용역을 주고 그 결과에 따라 축제를 개최한다면 100% 실패다. 돈만 들이고 축제는 결국 실패하고 만다. 수많은 축제를 만들고 성공시켰다는 축제 전문가들의 이력이 아산시 축제를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축제를 만들기 위한 발상 등 시작단계부터 축제 전문가 집단이 끼어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 돈을 받고 주문 생산을 하고 있는 이들은 참신하고 신선한 것들을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배제해 버리기 때문이다. 용역비가 아까워도 과감히 버려야 한다. 계속 진행한다면 더 큰 것을 잃게 된다.
 
 성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상상가, 여행가, 몽상가, 만화가, 작가 등 축제와는 상관없는 엉뚱한(?) 비전문가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 그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면 더 좋을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 낸 아이디어가 현실 가능한 것이든 비현실적인 것이든 상관없다. 그 아이디어를 전문가들이 가능하게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축제 전문가들은 이 단계에서 필요한 거다.
 
 다시 온천 축제로 돌아가면, 용역 보고대로의 아산시 대표축제는 해보나 마나 실패다. 온천관광 활성화와 축제를 혼돈해서는 안 된다.
 
 아산시 대표 축제는 ‘온천축제’가 아니라 ‘온천이 있어 더 좋은 축제’가 되어야 한다. ‘온천’은 축제에서 팔 ‘상품’이 아니라 ‘덤’으로 주는 ‘선물’이어야 한다. ‘온천’이 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축제명칭에도 ‘온천’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뭔가 메인 대회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축제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 축제 참가자들이 알아서 다 챙겨오는 축제만이 성공할 수 있다. 마니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축제를 만들어 개최하는 것보다 처음엔 다소 빛을 발하지 못하더라도 해가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내야 한다.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관념의 탈피는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지금 아산시 대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엉뚱한(?) 발상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복기왕 아산시장의 엉뚱한 발상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말이다. 한계가 있다면 그 엉뚱한 발상을 할 수 있는 기회라도 마련해 줘야 한다. 복 시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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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21 [03:01]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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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든행사 정리해야 시민 11/10/21 [08:32] 수정 삭제
  아산시주관 각 읍면동 주관 5개복지관 주관 각종 단체 이하 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연간 얼마나 많은지 그 기대 효과가 어떻했는지 등을 분석했으면 합는 시민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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