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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아 아쉽게 탈락, ‘얼굴 없는 가수’의 설음에 얼굴 알리고 싶어 출연
김미선기자
▲ 전초아 아쉽게 탈락     © Mnet '보이스 코리아'

Mnet ‘보이스 코리아’ 도전자 전초아가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4회에서는 마지막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진 가운데 전초아의 가슴 아픈 사연이 코치인 백지영을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된채로 무대에 오른 전초아는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지만 무대가 끝날 때까지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전초아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2004년에 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고 2007년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며 8년차 얼굴 없는 가수임을 밝혔다.

또한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수의 이름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제 목소리는 많이 알지만 얼굴을 모른다. 얼굴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전했다.

전초아는 무대가 끝난 뒤 "어머니에게 합격하는 딸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아쉽지만 괜찮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노래 들려 드리겠다"고 다짐을 했으며 그녀의 애절한 사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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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3 [12:1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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