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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공동 은메달 추진, 억울함 풀어주기위한것 성사 여부는 ‘불투명’
오영미기자
신아람 은메달 추진     ©MBC 중계방송캡쳐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에서 메달을 놓친 신아람(26,계룡시청)의 공동 은메달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대한체육회(KOC)는 국제펜싱연맹(FIE)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신아람의 공동 은메달을 수여를 요청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IOC가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며 "하지만 신아람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가 FIE와 공동 명의로 IOC에 신아람의 공동 은메달을 요청하려면, 먼저 FIE가 경기 운영에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해야 하지만 이 부분에서 명쾌한 해답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한체육회의 말에 따르면 국제펜싱연맹과의 공동 은메달 수여 추진은 아직 문건에 서명해 주고받은 적은 없고 현재까지 실무적인 합의나 구체적인 서류 제출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아람은 지난달 31일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에서 종료 1초를 남겨두고 시간 계측원이 1초를 너무 길게 잡은 탓에 억울하게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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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03 [14:3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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