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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중고차 새차 가릴 것 없이 “이것만은 꼭!”
C뉴스041
 가을비가 내린 뒤 부쩍 추워진 날씨가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 겨울이면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자동차를 위해 꼼꼼한 월동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다. 중고차 거래 및 중고차 가격 비교 사이트 오토샵(www.autoshop.co.kr) 관계자가 겨울철 차량관리를 위해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조언했다.
 
부동액 점검
 
 엔진 과열 및 냉각계통 부식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부동액은 냉각수가 라디에이터 안에서 얼지 않게 해주는 역할 등을 한다. 적어도 정상적인 부동액은 영하 25도까지 버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품 대리점이나 합성유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은 원액이므로 물과 희석시켜 사용해야 한다.
 
 지하수의 경우 부동액과 화학 반응이 일어날 염려가 있으므로 수돗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교환주기는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 2만~ 4만km에 교환을 해주면 된다. 부동액의 색깔이 녹색이나 어두워져 있거나 탁할 경우 교환해주면 된다.
 
 교환시기가 지났는데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엔진출력이 떨어지거나 냉각계통의 부식을 초래하는 등 차량 수명이 빨리 줄어들 수 있으니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와이퍼와 워셔액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워셔액이 하절기용이라면 가격이 비교적 비싸더라도 동절기용 워셔액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 눈이 내린 날에는 운전을 마친 뒤 반드시 워셔액으로 앞 유리창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제설작업으로 쓰이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이 주행 시 앞 유리에 달라붙어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추후 와이퍼 사용시 유리창에 흠집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을 맞이하기에 앞서 와이퍼 상태를 체크하여 필요하다면 교환을 하고, 장기간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엔 와이퍼를 세워놓거나 앞 유리를 커버로 가리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어 관리
 
 타이어 마모 한계선은 사용자에게 타이어 수명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까지 닳은 타이어의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하며, 타이어 측면을 통해 타이어슬림 표시를 볼 수 있다.
 
 △ 표시된 곳 위쪽를 보면 타이어의 홈이 파인 부분에 볼록 튀어나온 것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타이어 슬림(타이어 마모 한계선)이다. 볼록 튀어난 부분이 밖에 나오려고 하는 상태라면 수명이 다한 것이므로 빨리 교체해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타이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용 교체가 부담된다면 체인 등을 미리 챙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고차 쇼핑몰 오토샵 관계자는 “이 밖에도 보닛을 열고 배터리의 표시가 녹색에 있는지 체크해 주는 것은 필수”라며 “차량관리상태가 시장에서의 중고차 가격은 물론 차의 수명까지 결정하는 만큼 귀찮더라도 꼼꼼히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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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5 [09:10]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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