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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저수지 빙어낚시 ‘짱’…강태공 몰려
하루 평균 50~80 수 올려…환경오염 및 안전수칙 주의 요구
조성연 기자
▲ 아산시 용화동 A씨 부자가 잡은 빙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 C뉴스041

 충남 아산시 송악면의 청정지역 송악(궁평)저수지에 빙어낚시를 즐기기 위해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다.
 
 송악저수지는 올겨울 연일 계속되는 폭설과 강추위로 예년보다 빠르게 얼음이 어는 등 두께도 약 20~25cm 이상 되고 있다. 강태공들은 하루 평균 50~80 수 정도의 손맛을 느낀다고.

 특히 물이 깨끗해 인근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가족 및 친구끼리 삼삼오오 방문하는 등 주말에는 약 200~300여명의 얼음낚시 동호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 송악저수지에서 빙어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모습     © C뉴스041

 아산시 용화동에서 빙어낚시를 위해 이곳을 찾은 A씨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빙어낚시도 즐기고 한 겨울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이곳을 자주 찾는다.”며 “오전 8시~9시 사이가 빙어 낚기에 최적의 시간대로서 이 시간대에만 30~40수는 올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몰지각한 낚시인들은 음식물 쓰레기와 추위를 녹이기 위해 얼음위에 불을 피운 잔해를 그대로 방치해 청정지역이 오염된다는 우려와 함께 얼음낚시의 안전관리 수칙 준수 등 안전에 대한 주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 추위를 녹이기 위해 불을 지폈던 타고남은 잔해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다     © C뉴스041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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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06 [12:1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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