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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손상, 관절경으로 치료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C뉴스041
 서울 양재동에 사는 김모씨(58남)는 수 년 전부터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20년 넘게 택배운송을 해오던 김씨는 무릎의 통증이 몇 주째 계속되자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게 됐다.
 
 정밀검사를 받은 김씨는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김씨와 같이 오랜 시간 반복적인 노동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반월상 연골파열이다.
 
 무릎에 위치한 반월상 연골은 생긴 모양이 초승달과 비슷하여 반월상 연골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우리 몸의 충격을 흡수하고, 대퇴관절면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운동이나 퇴행 등으로 연골에 손상이 나타나면 동통과 압통 등 통증이 발생하고, 급성기에는 관절 내 출혈, 삼출액이 증가 하는 등의 원인 때문에 심각한 동통을 호소하게 된다.
 
 연골 손상의 진단은 방사선 검사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MRI(자기공명영상)나 CT 촬영, 관절 내시경 검사, 관절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적출술이 많이 이루어졌으나, 강남베드로병원은 관절경술을 통해 큰 절개 없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이루어내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은 “무릎 관절을 열지 않아도 1cm 내외의 작은 구멍으로 관절경 기구를 병변 부위에 삽입해 내시경에 부착된 특수 카메라를 통해 병변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치료하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슬관절에 1cm 미만의 천자구멍을 형성한 다음 관절경을 무릎관절 안으로 삽입하고 세척하는 과정과 치료하는 과정을 렌즈를 통해 보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무릎관절 안에서 시행하는 수술 대부분을 관절경을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활액막 수술 및 관절 골절 수술도 이를 통해 가능합니다.” 라고 전했다.
 
수술 부위가 작아 일상으로의 복귀 빨라
 
 TV모니터로 관찰을 하거나 녹화, 기록을 할 수 있어 병의 진행상황과 경과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술부위가 작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고 통증이 적은 장점이 있고, 상처도 눈에 뜨지 않아 미용상으로도 큰 문제가 없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등 다양한 무릎관절질환에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며, 수술 후의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어깨관절의 탈구나 회전근개 파열에도 쓰여 다양하게 이용된다.
 
 수술 이후 이틀부터 보행을 할 수 있고, 일주일이면 퇴원이 가능하지만 수술 후에도 재활치료 전문의에게 처방받은 재활운동 방법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로 획기적 치료…
 
 연골을 치료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줄기세포치료가 있다. 줄기세포치료는 환자 본인의 골수에서 채취하여 분리된 자가골수 줄기세포 또는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를 손상된 부분에 이식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안정성이 높고, 닳아 없어진 연골의 기능을 재생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강남베드로병원의 줄기세포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연령의 제한이 없어 고령의 환자들도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다양한 관절치료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골에 손상을 입으면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많은 만큼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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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22 [17:10]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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