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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엽의 한자이야기 (57)
千字文(천자문)과 四字成語(사자성어) 그리고 생활명언
이송엽
 상대방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했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쉬운 말 같아도 상대방에게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여러 갈래의 세상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밝은 생각,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행복과 불행이 항상 공존하는 세상,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生活名言(생활명언)

獅子身中蟲自食獅子肉이요, 非餘外蟲이니라.
 
[독음] ⇨  사자신중충, 자식사자육, 비여외충
[해석] ⇨  사자의 몸 속 벌레가 스스로 (죽은) 사자의 고기를 먹는 것이지 다른 밖의 벌레가 먹지 않는다.
[어구풀이]
⇨  獅子(사자) : 고양이과의 맹수. 불가(佛家)에서 많이 인용해서 사용함.
⇨ 自食獅子肉(자식사자육) : 스스로 사자의 고기를 먹는다. 사자는 죽은 후에도 다른 짐승들이나 외부의 벌레들마저 감히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사자의 몸속에서 절로 생긴 벌레가 사자의 시체를 먹어치운다고 한다.
 
[해설] ⇨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자기 개혁과 진보의 발전이 없는 집단이나 사회는 결국 내부로 부터의 부패와 타락이 동반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역사에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바로 自中之亂(자중지란)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항상 보다 나은 다음을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세야말로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타성에 젖은 안일(安逸)함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금회의 생활명언은 단순하게 ‘동지(同志)를 해치는 사람’ 정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흑백의 논리가 혼용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간혹 접하는 조직의 부정과 비리를 폭로하는 내부 고발자의 결과를 보면서 정의의 이름이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되고 가려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 四字成語(사자성어)
 

◈ 千字文(천자문)-56
 
(남녘 병) (집 사) (곁 방) (열 계)        
 
병사 곁에 통고를 열어 궁전 내를 출입하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다.
 
(갑옷 갑) (휘장 장) (대답할 대) (기둥 영)
 
아름다운 갑장이 기둥을 대하였으니 동방삭이 갑장을 지어 임금이 잠시 정지하는 곳이다.
 

和南 李松燁
 <和南  李 松 燁  書歷>

- 한국서예협회충남지회 감사, 초대작가
- 대전충청성균관유림서예대전 우수상, 초대작가
- 대한민국고불서화대전 초대작가
- 백제·세종서예협회 감사, 초대작가
- 한국서예협회 회원(아산지부 사무국장.現)
- 아세아 종합미술대상전 특선
- 동남아서화종합예술대전 입선
- 아산시서예협회 이사(現)
- 한국서예협회 회원 중앙전 4회(서울예술의전당 외)
- 한국서예협회 충남지회 회원전 4회
- 한국서예협회 아산지부 회원전 4회
- 유산硏書會 會員展 2회
- 유산 金正國 先生 私事(現)
- 순천향대 사회교육원 사군자 수강(5년)
- 아산 맹고불 청백리 선비상 수상(2011)
- 아산시 공무원(前)

<화남 이송엽 연락처 : 010-474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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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07 [00:55]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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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남 13/08/08 [13:06] 수정 삭제
  수십년만의 무더운 여름이 우리들을 힘들게 하지만 자연의 섭리는 그냥 그대로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것이니 우리 자신이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라 해도 벌써 입추가 지났거든요.
예산인 13/08/16 [09:31] 수정 삭제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자주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한자이야기 감사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탐독했음 좋겠네요.
화남 13/08/19 [13:19] 수정 삭제
  반갑습니다. 이제 그 뜨거운 여름날의 폭염도 가을에 밀려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일견 13/08/19 [13:27] 수정 삭제
  화남선생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뵌지 오래군요.
화남 13/08/21 [14:19] 수정 삭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석의 기운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일견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세요.
화남 13/09/04 [09:45] 수정 삭제
  독자 여러분. 완연한 가을의 날씨입니다. 모두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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