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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이용사이트 회원가입 빙자 소액결제 유도 주의!
<박수경의 소비자 정보>
박수경
 최근 소액결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실은 많은 보도자료로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소액결제 피해는 스미싱까지 연결되어 더 큰 피해를 발생하고 있으며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스미싱을 제외한 콘텐츠이용사이트 소액결제 피해는 주로 회원가입을 위한 본인인증절차로 알고 주민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소액결제가 이루어지거나 무료이용기간 종료 후 자동으로 유료 전환이 되어 매달 결제되는 방식이다.
 
 피해가 발생하는 사이트는 드라마나 영화 사이트, 음원사이트, 게임사이트, 운세사이트, 바이러스 치료사이트, 로또번호 추천사이트, 파일공유 사이트 등이 있다. 이 사이트들에는 유료회원이나 자동연장 결제 등에 대해 안내문구가 기재되어 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작은 글씨로 기재되어 있어 소비자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것이 피해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실제 가입한 사이트와 다른 사이트에서 소액결제가 되거나 결제대행업체가 계속 바뀌는 경우도 있으며 결제안내 문자가 와도 스팸문자로 오인하여 소비자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정확한 결제 내역이 문자내용에 없는 경우도 있다.
 
 소액결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이트 가입시 유료서비스 여부 등의 약관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휴대폰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경우는 유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한다. 또한 ▲휴대폰 요금 청구내역을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한편 소액결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통신사 고객센터에 차단신청해야 한다.
 
 스미싱피해로 인해 인터넷 주소창이 있는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클릭하여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이런 메시지가 오는 경우 확인하고 싶다면 통신사에 우선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모바일 청첩장, 쿠폰 등이 오는 경우에도 지인에게 메시지 보낸 사실을 확인 후 열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수경 (박수경의 소비자 정보 필자)

-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남지회 사무국장

- 아산소비자상담실 사무국장(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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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17 [09:11]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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