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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회원권 피해주의!
<박수경의 소비자 정보>
박수경
 끊이지 않는 회원권가입 피해사례는 2013년도 리조트 회사의 대표자가 구속되는 일까지 발생하였었다.
 
 일반적으로 콘도의 경우 소유 형태에 따라 회원이 사용권과 지분 소유권을 모두 가지는 공유제와 회원제로 구분하는데 현재 판매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사례들은 회원제로 판매되는 것들이다.
 
 회원제는 소비자가 사업자에게 보증금이나 회원 가입비 등을 지불한 후 시설을 이용하거나 가입비 지급 후 휴대폰요금이나 보험료 등의 할인을 받는 형태의 회원권들이 있다.
 
 10여 년 전부터 회원권 피해사례는 계속 급증하고 있는데다 근래에는 몇 년 전에 가입한 회원권이 계속적으로 연장되어 결제를 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결제를 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청구된다고 말을 하면서 결제 금액보다 위약금을 더 많이 내야 한다고 하고 신용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협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하지만 위 경우들은 대부분 그 당시 가입했던 가입자들에게 다시 영업을 하여 가입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제대로 활용하지도 않는 회원권 비용을 소비자가 지불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계약했던 사항이 기억나지 않아 할 수없이 매년 카드번호를 불러주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으나 한번 계약을 하고 결제를 하면 재계약의사를 밝히지 않는 한 그 계약은 만료되는 것으로 또다시 결제하거나 위약금을 물을 필요가 없다.
 
 소비자는 전화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들었을 경우 당당히 본인이 계속하여 결제하겠다고 계약한 사실의 입증을 요구할 수 있고 협박을 하는 경우 녹취하여 경찰서에 고발하겠다고 말을 하고 이행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실수로 결제를 한 경우에도 보통 전화권유판매의 경우 청약철회기간 14일, 할부거래법에 의한 청약철회기간이 7일이므로 보통 카드할부로 결제를 하므로 7일 이내 카드사에 할부청약철회를 요청하면 카드사에서 철회가 가능하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청약철회는 서면주의이기 때문에 꼭 서면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현대사회는 지금 당장이 아니면 구입하지 못하는 물품은 없다. 물품은 넘쳐나고 돈이 없을 뿐이다. 그러므로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함부로 신용카드번호를 알려줘서도 안 되며 특히 방문이나 전화권유의 경우 꼭 알아보고 난 후 계약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박수경 (박수경의 소비자 정보 필자)

-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남지회 사무국장

- 아산소비자상담실 사무국장(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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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30 [23:17]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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