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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엽의 한자이야기 (59)
千字文(천자문)과 四字成語(사자성어) 그리고 생활명언
이송엽
 지나간 시간과 세월은 되돌릴 수도, 다시 주어 담을 수 도 없는 야속한 것입니다.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들은 더 머물기를 바라고, 힘들고 불행했던 시간들은 빨리 지나가길 바라지만 그 모두가 똑 같이 정확하게 지나갈 뿐, 시간은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이 냉정한 것일 뿐입니다.
 얼마 전 새해 해맞이를 다녀온 것 같은데 벌써 계사년도 마무리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2014년은 갑오년 말의해입니다.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답니다. 희망과 행운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독자여러분 모두의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生活名言(생활명언)
 
經師易遇나, 人師難遇니라.

[독음]경사이우, 인사난우
[해석] ⇨ 경전의 뜻을 푸는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인도(人道)를 이끌어 주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어구풀이]
⇨ 經師(경사) : 경서(經書)를 가르치는 스승의 뜻이지만, 여기서는 정신 교육에는 미흡하고 경서의 자의(字意)만을 가르치는 스승. 곧 人師(인사)의 반대로 사용됨.
⇨ 人師(인사) : 일반적인 의미는 품행이 단정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사람의 의미, 여기서는 經師(경사)의 반대로 인간의 바른 길을 인도해 주는 참된 스승의 의미.
[해설] 
 당나라의 문장가 한유(韓愈)는《사설(師說)》에서 "스승이란 전도(傳道)와 수업 (授業)과 해혹(解惑)하는 것[師者 所以傳道授業解惑也]"이라 했습니다. 바로 바른 인간으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역할이 스승의 큰 가치이자 사명일 것입니다. 근자에 흔들리는 사도(師道)의 위상을 생각할 때, 바른 사회 구조 속에서 바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과 인도를 해 줄 수 있는 참된 스승의 가르침을 기대해 봅니다.

◈ 四字成語(사자성어)
 


◈ 千字文(천자문)-58
 
(오른쪽 ) (뜰 ) (바칠 ) (섬돌 )      
 
문무백관이 계단을 올라 임금께 납폐하는 절차이니라.
 
(고깔 ) (구를 ) (의심할 ) (별 )
 
많은 사람들의 관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할 정도이다.
 

和南 李松燁
 <和南  李 松 燁  書歷>

- 한국서예협회충남지회 감사, 초대작가
- 대전충청성균관유림서예대전 우수상, 초대작가
- 대한민국고불서화대전 초대작가
- 백제·세종서예협회 감사, 초대작가
- 한국서예협회 회원(아산지부 사무국장.現)
- 아세아 종합미술대상전 특선
- 동남아서화종합예술대전 입선
- 아산시서예협회 이사(現)
- 한국서예협회 회원 중앙전 4회(서울예술의전당 외)
- 한국서예협회 충남지회 회원전 4회
- 한국서예협회 아산지부 회원전 4회
- 유산硏書會 會員展 2회
- 유산 金正國 先生 私事(現)
- 순천향대 사회교육원 사군자 수강(5년)
- 아산 맹고불 청백리 선비상 수상(2011)
- 아산시 공무원(前)

<화남 이송엽 연락처 : 010-4745-5735>

 
C뉴스041 www.cnews04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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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29 [18:58]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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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 14/01/01 [12:48] 수정 삭제
  한자이야기 독자여러분! 2014년도 甲午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는 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독자여러분의 가정과 가족 모두의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일화 14/01/16 [18:16] 수정 삭제
  "좋은 글귀 음미해 보세요." 목적지를 잊지 않고 지나온 길을 더듬어 가다보면 잃어버린 그 길을 다시 발견하는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비판적이며 지나치게 자책하고 괴로워합니다.
화남 14/01/17 [09:21]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닐까요?
예산인 14/01/27 [13:00] 수정 삭제
  설이 아직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른 봄 같은 날씨의 겨울 끝자락.. 조금 깐보기는 이르고, 아직 춥기만 한 겨울 날씨.. 특히, 요즘 성행하는 유행성 독감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한번 걸리면 한달 남짓은 고생해야 한답니다. 이 모두가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의 몸부림인 듯 합니다.
화남 14/01/29 [13:00] 수정 삭제
  독자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산 지역에 AI가 확산되지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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